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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03 09:28
350
14
https://itssa.co.kr/13695778

1.jpg

쪽지 환영

신세한탄, 고민상담, 연애상담 환영

대출상담 안됨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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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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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개념이 없는 거임

  • 2024.05.03 09:35
    베스트

    또 왜 추천경로는 미국으로 ㅋㅋㅋㅋ

  • 2024.05.03 09:44
    베스트

    이런 개념없는 일이 너무나 많죠.

     

    진짜 친구는 이런 일이 없는데 지인의 아는사람 등 어떻게든 연결하려는 사람들.. 공항에 픽업 나오지 않으면 실망이라는둥..

     

    그럼 반대로 내가 한국에 가면 당연히 인천공항에 나올텐가? 그건 또 아니면서^^ 

  • 2024.05.03 10:32  (수정 05.03 10:33)
    베스트

    내가 한국 왔으니 서울에서 부산으로 마중나오라고하면 미친놈이라고 할거면서 ㅋㅋㅋ
    심지어 서울에서 부산 거리(차로 400km)의 11배네요 ㄷㄷ 직선거리는 10배

  • 2024.05.03 12:43  (수정 05.03 12:43)
    베스트

    10여년전 현지일정중 안부통화했던 지인.

    반갑다고 금방간다고 얼굴보자고하여

    기다림....점심때 통화하고 저녁9시돼도 

    안오길래 에이 궁시렁 궁시렁~~

    투덜대던중 도착한지인가족 웃는얼굴로 

    인사하고 어찌된연유를 묻자

    5시간 운전해 왔다네????

    아니 이런 미칫나....내가 머라고...

    담부터 이러지 말라하니

    여긴 원래 그런다네.금방가 하면 네 다섯시간 거리.

    쫌 멀어 하면 이틀거리...우왕~~~

    두어시간 얼굴보고 술한모금하고 나서

    낼 일정때문에 가야한다고 일어서는데

    눈물이 핑돌던 기억이~~~~

    먼 나라가 이리 크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