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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0 04:21
225
6
https://itssa.co.kr/13326350

내 절친 선배가 무려 20만원 짜리 점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형사재판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점쟁이에게 감옥가냐 물었더니

 

"안간다"

 

했는데 갔다.

 

개새~ 확! 마!

 

 

 

아웃겨~~!!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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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0 04:30  (수정 04.20 04:36)
    베스트

    점은 점쟁이가 내가 듣고 싶은 말 할때까지

    계속 찾아다니는거.

    그러다 가끔 지나간 일을 맞출 땐 깜놀!

     

    철학관도 가보고

    이름풀이도 해보고 

    타로도 해봤는데

    젤 기억나는건

    후배랑 갔던 신 받은 점쟁이가

    후배는 나가 있으라 하고

    나랑 둘이 있는데

    나보고 하는 소리

    자기가 머리가 너무 아프데

    내가 끌고 온 귀신이 자기 신보다 더 쎄서

    내가 점집 들어오자마자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점 못 본데

    ㅋㅋㅋㅋㅋ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4.20 04:34
    베스트
    @라떼가좋아

    오오.. 지금도 구러쉽네까... 내는 귀신이 붙었다 나간거 같으요. 내말 잘듣는 귀신이었덩거 가튼뎅.. 지금은 걸식든 귀신만 붙은듯..ㅠㅠ. 사실 얘는 떠난적이 없었다는..ㅠㅠ.

  • 2024.04.20 04:37
    베스트
    @테트라고날

    지금요?

    가위눌릴까 무서워하는 논네됬죠.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4.20 05:31
    베스트
    @라떼가좋아

    오..나도 한동안 꿈에서 귀신 마이 나왔으요.. 요즘엔 갔나봐요.. 안오니까 보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