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절친 선배가 무려 20만원 짜리 점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형사재판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점쟁이에게 감옥가냐 물었더니
"안간다"
했는데 갔다.
개새~ 확! 마!
아웃겨~~!!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점은 점쟁이가 내가 듣고 싶은 말 할때까지
계속 찾아다니는거.
그러다 가끔 지나간 일을 맞출 땐 깜놀!
철학관도 가보고
이름풀이도 해보고
타로도 해봤는데
젤 기억나는건
후배랑 갔던 신 받은 점쟁이가
후배는 나가 있으라 하고
나랑 둘이 있는데
나보고 하는 소리
자기가 머리가 너무 아프데
내가 끌고 온 귀신이 자기 신보다 더 쎄서
내가 점집 들어오자마자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점 못 본데
ㅋㅋㅋㅋㅋ
오오.. 지금도 구러쉽네까... 내는 귀신이 붙었다 나간거 같으요. 내말 잘듣는 귀신이었덩거 가튼뎅.. 지금은 걸식든 귀신만 붙은듯..ㅠㅠ. 사실 얘는 떠난적이 없었다는..ㅠㅠ.
지금요?
가위눌릴까 무서워하는 논네됬죠.
오..나도 한동안 꿈에서 귀신 마이 나왔으요.. 요즘엔 갔나봐요.. 안오니까 보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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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점은 점쟁이가 내가 듣고 싶은 말 할때까지
계속 찾아다니는거.
그러다 가끔 지나간 일을 맞출 땐 깜놀!
철학관도 가보고
이름풀이도 해보고
타로도 해봤는데
젤 기억나는건
후배랑 갔던 신 받은 점쟁이가
후배는 나가 있으라 하고
나랑 둘이 있는데
나보고 하는 소리
자기가 머리가 너무 아프데
내가 끌고 온 귀신이 자기 신보다 더 쎄서
내가 점집 들어오자마자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점 못 본데
ㅋㅋㅋㅋㅋ
오오.. 지금도 구러쉽네까... 내는 귀신이 붙었다 나간거 같으요. 내말 잘듣는 귀신이었덩거 가튼뎅.. 지금은 걸식든 귀신만 붙은듯..ㅠㅠ. 사실 얘는 떠난적이 없었다는..ㅠㅠ.
지금요?
가위눌릴까 무서워하는 논네됬죠.
오..나도 한동안 꿈에서 귀신 마이 나왔으요.. 요즘엔 갔나봐요.. 안오니까 보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