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애네들은 정상이 아님
이낙연이 사면론 꺼내서 엄청나게 욕먹고 골로갔지
딴지에서도 맹비난을 했음
그런데 문재인이 박근혜 사면을 나중에 꺼냈더니
존나게 찬양을 함 ㅋㅋㅋ
내가 딴지에 문재인 지지철회하고 당신이
앞으로 무슨일을 당하든 나는 상관 없다고 비판을 했더니 온갖 욕을 퍼붓더라고 ㅋㅋ
이낙연이 한짓하고 문재인이 한짓이 뭐가 다르지?
이걸 문통의 통큰결단. 신의 한수. 이렇게 포장을 하는 걸보고 여기 딴지 애들은 정신이 돌았다고 판단을 내렸음.
내가 장담한다 문재인의
평가는 점점 떨어질거고 아무도 찾지 않는 존재가 될거다.
나는 문재인에 관심도 없고 신경쓰기도 싫은데 딴지새끼들이 여기까지 와서 화를 돋군다.
니들끼리 살아라. 저질스러운 심성과 무능한 두뇌.
야비한 작당질하면서 늙어.
댓글 24
댓글쓰기무슨 이유가 있겠지로 문프 빙의하겠지
아서 빨리 딴지에서 돔황챠
나이만 먹은 아재들이
정치인을.덕질하듯이 하고 있으니
뇌가 있으면 생각을 조금이라도 할수있으면
지능순으로 탈출을 했겠지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결국에는
나라팔아먹어도 새누리 찍는다는 그 대구아줌마랑
다를게 없다는게 보이는데
본인들만 정의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안보이지
이낙연은 정치적인 화합의 이유로 박근혜 사면을,
문재인은 의사 소견을 이유로 사면을 주장한것 아닌가요? 두개가 같은 건가요?
꼴랑 3년 했나?? 그것도 병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그런걸로 아는데
박근혜 사면이 국민화합차원에서라는 말 조차도 이유가 안되고
아프다고 해서 사면을 해줄려면 뭐하러 그 힘들게 처넣은거야
늙다리들 다 대통령안되게 막아야 겠네
그에 반해 이낙연의 사면은 아무 이슈도 없이 뜬금포로 던진건데?
어떻게 이 둘을 같은 레벨로 보는거지?
사회를 위한 가치 평가보다 개인 존엄성을 위한 가치 평가가 더 중요한 것.
병원에서 죽든 감옥에서 죽든 나라는 하던일 하면 되는거고
과정상 국회의원 혹은 국민의 다수결로 만들어지는 거니까.
선출직인 대통령에게 법의 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사면권이 부여되는게 헌법적으로 가능한 이유지.
권한자의 최종 결정은 존중해줄수 있다고 봐.
그에 반해 권한이 없는 이낙연이 의사 소견서 같은 특별한 계기도 없이 사면하자고 한건 뜬금포지.
아마도 자신을 대통령 레벨로 보이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하는... 수습하는 과정도 개운치 않았고.
그에 반해 조국은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엄격하게 대한 것이지요.
보수 정권에서 정경심 교수를 사면했다면 모양새가 좋겠지만, 윤석열이가 그릇이 ㅈ만하기 때문에 강성으로 나가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혹시 이나라의 정치인 중에 양호하다고 보는 사람 5명 정도 얘기할 수 있을까요? 가치 기준이나 성향을 좀 알고 대화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허리 최근이지만 그 당시 영국유학때 머리 다치신거 민주진영에 떠돌았어요
그래서 한쪽 눈 안좋다고
갱수 다리 아프단거ㅜ 많이 흘러ㅠ나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박그네 사면은 아직 이해 안됨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꾀병써먹기 지긋지긋 합니다.
박근혜 사면시키기 위해서 그때까지 소식도 없던 병세가 갑자기 심각하느니 옥사하면 어떻게 후폭풍 감당할거니 하고 언론과 어용 스피커들 동시에 떠들어 대었죠.
대기업 회장들 갑자기 죽을병 걸린둣 업혀 출두하고 휠체어 터고 나오는것과 똑같았는데, 아 이 사람도 결국 국민을 개돼지 수준으로 생각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시기,,,
욕설을 운영진이 허용하기 시작하면 이곳은 무법천지가 됩니다.
무법천지인 잇싸가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미르컨텐츠들(특히 유료인 수다맨+측면3부) 꾸준히 들어봤다면 박근혜사면에 대한 이해도가 이렇게 떨어질수가 없을텐데..
당시 사면 결정 후 박변이 얘기하기를 "직접적인 언급은 의료법 위반이 될수있는 민감한 사안이라 어려우나, 실제로도 사면이 되지않을경우 상당히 위험한 수준의 상태로 사면이 불가피한 케이스" 라고 언급이 있었어.
즉, 문통의 판단은 잘못된건 아니라는거야. 만약 이게 박변 개인판단이었다면 아무리 친분이 있다한들 천하의 이작가가 술렁술렁 넘어갔겠어?
문통집권중 납득안되는 판단들 나열하자면 도배로 벤먹을정도로 존나많은데 이건 아니야.
단지 모른다는건 방패는 될 지언정, 그걸 무기로는 쓰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