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원 당시 평화민주당 의원..1988년 8월 19일 평양도착~8월 21일까지 북한에 머물며 김일성 등과 면담. 김일성에게 대남방송중단, 1988서울올림픽 참가, 김수환 추기경 초청 등 요청한후 9월 5일 귀국.
1989년 국가안전기획부는 그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평민당의 김대중, 이길재 등이 불고지죄로 수사를 받으며, 김대중은 북한자금 1만달러를 받았다는 혐의로 정치적 위기.
1990년 8월 24일 서경원은 징역 10년 확정, 의원직 상실. 1998년 삼일절 특별사면으로 석방.
▶조작주동자 : 검찰총장 김기춘, 정형근(안기부 대공수사국장)
▶조작주동자 : 김경회 서울 지검장(1939~2001)
성고문사건과 박종철고문사건에 대해 많이 홍보하지만,
그의 마인드는 '종북빨갱이 색깔론'에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며, '항일운동을 부인하며 친일을 강조한 사람'이다. (검사로서 '역사바로세우기' 활동의 학술자료에서 보면, 그의 친일성향이 고즈란히 담겨있다)
1982년(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 항일무장투쟁의 사료담당자로 6개월후 보고서 : 항일운동은 빨간색에 가까우며, 일본과의 협력을 중시했다.
1986년(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재직)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권인숙)의 수사, 문귀동 전경장의 구속 관철하였고,1987년(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수사, 강민창 전치안본부장 구속을 주도하였으며,
1989년(서울중앙지검의 지검장) 6~7월에 임수경 북한 밀입국에 색깔론을 씌웠다.
김경회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아버지이기도 하다.
댓글 6
댓글쓰기애비놈도 조작전문가~~
나카소네 장학생?? 헐~~~~
저런놈들이 뉴라이트로 위장해 사회곳곳의
요직에 떡하니 자리하고,
일본이 오~랫동안
씨뿌리고 거름주고 드디어 수확하는 때가
지금인가 보네요
무섭고 징그러운 나라예요
그만큼 우리나라를 포기 못하는거잖아요
식민지는 내줬어도 니들끼리 편히살게 두진
않을거야 x맨같은 간자를 심어 너희들 힘줄까지
파악하고, 중요한 결정마다 우리가 원히는대로
될거니까 두고봐라,,이때를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돈과 심리전을 했는지 너희들은 상상도 못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