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반적인 사람들이 갖는 착각중 하나....
정보 전달하는 주체는 객관적 사실에 입각한 내용만을 전달한다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그 속에는 전달하는 주체의 생각이 가미되어 있다는 것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어느새 정보전달 주체가 이야기하는 모든것을 가감없이 받아들인다...
마침내 그 주체와 동화되어 그 사람의 아바타가 된다....
일명 가스라이팅 당한 인간들....
그래서 정보습득의 핵심은... 그 정보가 정확히 맞는지 스스로 공부(? - 자료를 찾든 책을 읽던)를 해야한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자기 비판적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 저놈이 정보외 자기 생각을 집어넣을라고 하는지 아닌지, 공감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은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 늙으나 젊으나 공히 열심히~~~
댓글 1
댓글쓰기님 근데 다른건 다 좋은데 그 ....이거 도배하는 것 좀 빼주시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