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를 수중 세계로 구현하기 위해
실제 마리아나 해구에 심해 잠수정을 타고 들어갔다 나왔죠....
그리고 이걸 다큐로 찍었습니다.
"Deepsea Challenge" 2014년작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8089
마리아나 해구 1.1km 를 내려가기 위한 잠수정이
Deepsea Challenger 입니다.
여기서 맨 아래 바닥에 동그라미 부분이 사람이 타는 부분입니다.
이정도 사이즈에
장비가 다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앉게 됩니다.
그래도 이 오타쿠 제임스 카메론 형님은
마냥 좋데
근데 해저 4km 를 내려가겠다는 잠수정이 이렇게 허술하다니...
저걸 만든 회사측에서
잠수를 위해 인증을 받아야 되는 부분을
회피하기 위해 열고 닫는 문 대신
사람들 태운 후에 볼트 너트로 입구를 막아버리는 방식으로 만들었다는데....
아이고....
댓글 5
댓글쓰기미친......ㅋㅋㅋㅋ
후덜덜...
회사가 물어낼 위자료가 엄청나겠어요
그 돈을 받아쳐먹고 원가절감을 하다니
길고 긴 소송이 시작되겠지요.
상어들(sharks) 참전하려고 선을 대겠네요.
아까 독일기사로 나온거 봤는데 구할 방법은 전혀 없다고 하돈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