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보호차원에서 시타,이종원 관련 글을 운영진들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검열하고 삭제하고 이용제한 하는겁니까?
저도 딴지에 김두일 작가 페북글 올려서 핫게 갔는데, 그 글 삭제되고 한달이용정지 먹었습니다.
박지현 때도 그렇게 검열질 하더니, 시타 비판글까지 검열하고 삭제하고 징계먹이는거 보고
오만정 다 떨어졌네요.
잇싸에선 그런 검열이 없으니 해방감 느끼는것이고,
김어준한테 실망했던 감정들이 토해져 나오는겁니다.
몇몇 분들은 좀 지나친 면도 있긴 한데,
딴지에서처럼 김어준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고,
비판하면 갈라치기라고 모는건 매우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긴 딴지가 아니예요. 유배지가 왠 말입니까.
여긴 클리앙이 아니예요. 빈 댓글 같은거 여기서는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안 들거나 동의 못 하겠으면 그냥 비추찍으면 되는겁니다.
잇싸가 점점 안정화되어가면,
커뮤니티 문화가 자리잡겠죠.
익숙했던 타 커뮤니티와 똑같은 분위기의 잇싸를 강요하지 맙시다.
댓글 10
댓글쓰기과연 총수는 딴지 운영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을까? ㄷㄷㄷㄷㄷ
박지현부터 시작한 문제임...
신고가 일정수를 넘으면 많은이들의 공감을 얻던 말던 삭제임...
그전에도 많아요 똥파리시절때 점령당했던 곳이기도 하고
대 몰빵론 시절도 있었고요
그 딴지에서 권순욱 까다가 비추수집하고...
열린민주당 응원하다가 수집하고...
요즘은 개장수로 수집중임...
어차피 추천도 비등비등하니까 레벨다운은 안 되드라구요.
사람사는 곳은 맞는데 불편한게 있는거죠...머..
잇싸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언젠가는 정리되야할 과정이란 생각은 드는데 지금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상식적이고 합리적 비판이 어떻게 갈라치가 되는지 참..
답답해 죽는줄
박지현 때도 그렇고
시타 ㅋㅋ
몰빵론 신도들의 광기로 시작해 개장수, 박지현, 최근엔 고민정 관련 무작위 삭제까지. 차라리 수블리에 낚이고 뻘글에 낄낄대던 시절의 딴지가 더 나았네요.
비추발작은 거기나 여기나 에휴 ㅋ
핫게조작질, 삭제, 정지... 오만정 다 떨어져서 저도 딴게에는 이제 글 안올립니다. 거기다 틀딱러들의 고정 비추ㅋ....레벨이 18인데 어느순간 그냥 오만정 다 떨어지고 글 안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