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김치찌게페티쉬인가 ㅋㅋㅋ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무료급식소를 찾아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상당한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윤 대통령은 노숙인들에게 배식할 김치찌개를 손수 끓이며 "천천히 많이 드시라"고 격려를 건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을 찾았다. 이 장소는 윤 대통령이 대선 승리 이후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 3월 30일에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했던 곳이다. 대선 후보 당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했던 봉사활동 약속을 지켜 화제가 된 바 있다.
댓글 6
댓글쓰기ㅋㅋㅋㅋㅋ 김치찌개에 환장하네
사실 소주에 고기육수 진득한 김치찌개는.....
ㅅㅂ 처음으로 굥과 공감했네....기분 더럽네
ㅈ 잡고 반성하겠습니다
국물 안주에 진심인 편
퇴임하고 식당이나 해라. 쥴리는 서빙하고 ㅋㅋ 떼돈 벌것네
영부인이 할 역할을 직접 하는 것을 보니 진짜 대통령은 건희가 맞나보다
대통령은 이런거 아니라도 할일이 태산일텐데 머리가 안되니 몸으로 때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