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다툼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 측이 재판부에 '법원은 정당의 일에 과하게 개입해선 안 된다'는 의견서를 최근 추가로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야 한다'는 가처분이 인용된 후에도 법원의 결정에 대한 정면 비판은 자제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 측의 3차 가처분 신청 이후 적극적인 반박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news.jtbc.co.kr/html/477/NB12075477.html
댓글 6
댓글쓰기잘한다. 법원의 심기를 박박 긁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만땅
국힘 호불호를 떠나서
법원이 정치 개입하는거 굉장히 우려스럽다
정치개입은 국힘 프레임이고
지들이 제대로된 절차도 안밟고 당원들이 뽑은 대표를
의총 열고 윤핵관들이 잘라버렸잔아
법원은 당심이 우선이다. 땅땅땅 해준거
그럼 무법정당이네.
보수가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면 해산해야지
판사시찰한 캐비넷 열겠다는 소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