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27419
어제만 해도 이런 기사가 나왔었는데...
[단독] 다 의대 갔나… ‘4대 과기원’ 정원 미달 사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5264
=> 아직 수능도 안봤고 2025학년도 접수 끝나지도 않았는데?
원래 이공계 학과들 중도 탈락률도 좀 있는 편이고
카이스트 같은 학교는 특히 몇십년 전 부터 그랬는데
문제는 이공계를 기피하거나 의대로 몰리거나가 아닙니다.
대학 진학할 학생 자체가 줄고 있어요
서울대도 미달납니다. 다만 종합대학이라 과마다 들쭉날쭉 하니까
별 이슈도 안되는거지
지금 많은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으로 학생수 채우고 있는 판입니다...
댓글 4
댓글쓰기진짜 능력있음 미국 등 외국 대학가는게.....
인재들이 최고 대우 혹은 제일 좋은 공부를 하는 곳으로 몰리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국내 인재가 빠진곳에 외국인이라도 들어와주는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그걸 못 받쳐주는 대학부터 순차적으로 줄여가거나 통폐합해 나가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학생수가 줄어들면.... 가장 경쟁력 없는 곳부터 사라져 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니....
그렇다고 학생들이 대학을 위해 본인의 선택권을 줄일 이유도 없고
대학 진학 없이도 잘 살수 있는 사회가 되길요.
대학이란 게 어차피 족벌사학과 족벌언론이 만들어낸 하나의 카르텔이죠. 서민 등골 뽑아 먹는 거대한 사회시스템일 뿐.
어느 대학이 미달나건 폐교하건 말건 일반 서민은 걱정할 일도 큰일 날 일도 아니라고 봐요.
작년보다 수능응시자가 8만명이나 늘었어요.
8만명 모두 의대지원이라고는 못하지만
의대증원이 가장 큰 이유겠죠
고등학교 졸업인구 기준으로 작년보다 2만명 가량 늘기도 했고
이미 졸업하거나 대학을 다니는 사람들도 대거 지원한다는 것 같더라구요.
내년엔 고등학교 졸업인구가 팡 튑니다. 2025학년도 보다 4만명 더 늘어남...
마지막으로 한번 튀고 앞으론 주르륵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