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목에다 '느그들 두 사기꾼 부부의 추석인사 봤노?' 라고 쓴 글에다가 노노거린다고 내가 ''지랄' 했고

그게 일배충 몰이라며 쌍욕 날아다니고 그 뒤에 내가 쓴글애도 쌍욕 박고 쌍욕은 당연히 규정위반이니까 나는 신고를 하고 그걸로 빵에 글도 있으니 한번 난리는 났겠지.

그걸로 또 심사 뒤틀린 누군가는 글을 쓰고 그 이전에 그걸로 한번 싸운 누군가는 그때는 습관이라 몰랐어요  죄송해요 앞으론 조심할께요라고 했다가 아싸 기회다 싶어서 저도 저사람한태 사과 못 받았어요 러고 댓글 쓰는 것도 봤다. 그래도 그렇개  잘못했어요 라고 말하니 니 글애 동의 허는 댓글도 써주긴 했다. 이유는 그거야 쓴 굴은 딱 그글만 보고 그글에 대한 얘기만 하는거니까.

내가 어제 싸운 사람보다 넌 좀 너무 찌질하다. 진짜 거울 좀 봐라. 차리리 그 사람처럼 좆같으면 쌍욕 박고 패널티 받지라고 하던가.

우르르 몰려들어서 나한태 하는 얘기를 요약하자면 딱 그거던데 노노 거리면 다 일베냐? 내가 어니라고 뭐가 일베어인지 다 써줬다. 경상도애서 쓰지도 않는 어법이라고. 그거 뭐 읽었을리도 만무하고 그게 표현의 자유라고 착각하면 나도 할말은 없다. 하지만 내 관점에서는 일베충 애들이 싸부리는 이기야 중력절 이따우 소리보다 훨씬 파급력도 크고 야비하며 패륜적이거든.

몰랐다는게 변명이 될까?

십몇년을 그렇게 해왔던 거고 나만해도 그걸로 다른 커뮤애서도 수도 없이 싸웠고 그때마다 똑같은 패턴으로 싸웠는데?

드라마 무빙에서 경상도 사람도 아닌데 니 뭔데 말끝마다 노노거리노가 그냥 나온 말인줄 아냐?

진짜 물어본다. 그것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하냐? 응 그래 적어도 잇싸에서 아니면 그럴수도 있다 .

그리고 나한테 뭐라 그러는거 형평성 문제라고 샹각하면 그럴수도 있어.

일베충이라는게 쌍욕이라고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

근데 일베충이 욕이라는건 아는데 노노거리는게 일베어인건 몰랐다 라는건 이해가 되냐?

아니 경상도 사람도 아닌데 그거 어떻게 정확하게 쓰는지 알고 노노거린다고 다 일베어냐고?

경상도 말 중에 노밖에 없냐? 굳이 그거 꼭 집어서 써야 경상도 말처럼 보이냐고?

그게 일베애들이 십몇년간 지들이 노노거리는거 합리화 하려고 헛소리 한거거든.

어느 순건에 그냥 써도 되는건가 하다가 슬금슬금 커뮤니티 하나하나 장악되서 온갖 커뮤니티에 일베가 창궐한거야.

그래 지금은 일베가 아니고 펨코네 뭐네 라고 하자. 근본은 똑같으니까.

뭐 우르르 몰려와서 관심 가져준건 감사하고 나도 나름 딴지 댓글부대 ㅂㅅ들이랑 싸워온게 있어서 그런거 1도 안긁혀. 오히려 야들 뭐지? 딴지 댯글부대 애들 여기와서 혹시 일베 코스프레 하는 애들 있나 싶은 샹각까지 했디. 그런거 퍼가서 봐라 역시 잇베 이지랄 하려고 저러나 싶어서.

나한테 뭐라 하던 상관 없고 내 글  찾아보면 알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가능하면 딱히 크게 싸우려고 하지도 않고 이런 의견들 있구나 하고 보다가 생각 정리하는 편이야.

건방진놈 어쩌고 하던데 여기 똑똑한 사람들 많겠지. 누가 뭐래? 근데 이게 가르칠 일이냐? 

반말이 기분 나쁘다는 사람도 있어서 얘기하는건데 그게 기분 나쁘면 존댓말 해줄께. 대신에 너도 여기서 반말 하는 사람 마다 다 찾아가서 왜 반말하냐고 해라.

니 의견이랑 안 맞는게 기분 나쁜데 반말이라서 더 기분나쁜건지는 모르잖아?

딴지에서 존댓말 꼬박꼬박 쓰면서 지들 맘에 안드는 사람 인격살인하고 그런게 너무 질려서 그런다.

이해 못하겠으면 그걸 내가 어쩌겠냐?

나도 나름 추석 준비 하느라 바빠서 나한테 또 뭐라뭐라 해도 댓글은 못달아주겠고 명절은 그래도 풍성하게 보냈으면 싶다.

비추 박으려면 박아. 비추가 배따고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나는 앞으로도 정상적인 글은 정상적으로 대응 할꺼고 누군가 또 노노 거리면 뭐 이번에는 어원브터 시작해서 아주 길게 글 써줄께 .

맘에 안들면 엄마를 부르던 신고를 하던 해.

뭔소리가 나와도 좋은데 잇싸에서 노노거리는거 다른데서 퍼가서 저거봐라 역시 잇싸는 일베야 라고 빌미주는 꼴은 인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