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kangwon/5542629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중대장 강 모 씨(27·대위)와 부중대장 남 모 씨(25·중위)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석에 선 당시 훈련 조교 A 씨는 사건 이후 이들의 태도를 묻는 검찰 측 질문에 “대대장실에서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만났는데 (이들은) 농담을 하고 웃으면서 어제 뭘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다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대장이 중대장에게 PTSD 검사지 가져다 주고 체크하라 하자 중대장이 이거 다 자살 위험 높음으로 해야 하는 거 아냐? 라고 하며 웃으며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A 씨의 증언 이후 법정에서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이거 증거가 계속 명확해서 10년은 나올거 같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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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간이 아닌 악마로세.
🐕🦺🐦ㄲ들🤬🤬🤬🤬!!!!
사람이 죽었는데
지들 쳐먹는 얘기를 했다??
사이코패스 검사 해봐야할 듯
사람 아니네
저런 사이코패스는 반드시 죽여 없애야 합니다.
총살형이 마땅할 것이나 현행법상 그럴 가능성이 없으니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