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9.14 23:11
432
24
https://itssa.co.kr/16418287

https://www.news1.kr/local/kangwon/5542629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중대장 강 모 씨(27·대위)와 부중대장 남 모 씨(25·중위)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석에 선 당시 훈련 조교 A 씨는 사건 이후 이들의 태도를 묻는 검찰 측 질문에 “대대장실에서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만났는데 (이들은) 농담을 하고 웃으면서 어제 뭘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다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대장이 중대장에게 PTSD 검사지 가져다 주고 체크하라 하자 중대장이 이거 다 자살 위험 높음으로 해야 하는 거 아냐? 라고 하며 웃으며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A 씨의 증언 이후 법정에서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이거 증거가 계속 명확해서 10년은 나올거 같네요...

재가입함

댓글 6

댓글쓰기
  • 2024.09.14 23:11
    베스트

    🤬🤬🤬

  • 2024.09.14 23:16
    베스트

    하.. 인간이 아닌 악마로세.

  • 2024.09.14 23:20
    베스트

    🐕‍🦺🐦ㄲ들🤬🤬🤬🤬!!!!

  • 2024.09.14 23:35
    베스트

    사람이 죽었는데

    지들 쳐먹는 얘기를 했다??

    사이코패스 검사 해봐야할 듯

  • 2024.09.14 23:43
    베스트

    사람 아니네

  • 2024.09.15 00:18
    베스트

    저런 사이코패스는 반드시 죽여 없애야 합니다.

     

    총살형이 마땅할 것이나 현행법상 그럴 가능성이 없으니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