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 잔 하려니까."]
영화 '내부자들'이 배우 송강호 씨와 함께 시리즈물로 재탄생합니다.
영화의 제작사는 내년 첫 촬영을 목표로 '내부자들'의 시리즈 제작도 준비 중이라 밝혔는데요, 여기엔 배우 송강호 씨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유력 정치인과 언론인, 또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이른바 '정치깡패'의 이야기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처음으로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씨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은 가운데 송강호 씨는 영화 속 백윤식 씨가 연기한 부패한 언론인- '이강희' 역을 시리즈물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여 하나 썰고~ 저 하나 썰고~ 후덜덜덜 ㅋㅋㅋ
https://youtu.be/AshUND3t1MA?si=5JxajmbQW-OaBqo6
댓글 4
댓글쓰기기대되네요
내부자들이 영환줄 알았는데 실제는 영화보다 더 시궁창이었던 현실 ㅋㅋㅋㅋㅋ
딱 하나, 내부자들이 영화라는 걸 보여준 건 정의로운 검사가 주인공이었다는 거.
세상에나 '정의로운 검사'라닠ㅋㅋㅋ 이거 만큼 영화적 허구가 어디 있을까? ㅋㅋㅋㅋㅋㅋ
캬~ 폐부를 뚫는 글 잘 읽었습니다^^
오~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