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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9.14 18:14
272
2
https://itssa.co.kr/16415102

나는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를 바라보는 감정과 광해군이 영창대군을 바라보는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해당 인물이 잘못해서 미움이 발생한게 아니라 주변 인물과 상황 때문에 미움과 증오가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미움과 증오는 쉽게 해결하기 힘들다. 어느 순간 부터 해당 인물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나를 불안하게 떨게하는 적의 동지일 뿐 이다.

어떠한 이익도 증오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닐지도 모른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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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4 18:47  (수정 09.14 18:48)
    베스트

    뉴진스 라이브 하는걸로 봐서는 이해도 가는데요?

    '을' 이 '갑' 처럼 행동하는 정도인데..(25일까지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복직시켜라)

    이러니..

    평소에 방의장을 얼마나 까니 보았겠어요..

    다 보여지는대로 대응하는겁니다.

  • 리니얼 작성자
    2024.09.14 18:52
    베스트
    @동이족

    이 글이 비추 받을 정도로 제가 전혀 가능성 없는 이야기를 상상 했을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