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치고, 따지고, 삿대질하고,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총리가 변했다. 늘 수동적이던 사람이, 왜? 정권 몰락을 느낀 것 같다. 그래서 현실 부정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려는 합리화 과정에 들어간 것 같다. 이미 용산은 ‘맹목적 집단’이 돼 개인적 판단력은 상실됐다. 이젠 쿠데타 아니면 몰락뿐이다.
굥이 시켜서 한거지
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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