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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14 00:29  (수정 09.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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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407752

가장 먼저 위기가 왔던 대학병원급 3차병원급들의 잇따른 폐업과 이전 구 침례병원 폐업 구 백병원 계열 한미병원 이전 권역응급센터 부재

 

그 다음으로 오기 시작한 초등학교 통폐합 시작 이게 전국적인 인구감소라 어쩔 수 없는 시그널이었다쳐도

 

초중학교 통폐합 시작되기 시작하면 고등학교까지 이러다가 동래구 사직동 구 8학군 이라는 지역으로의 순유출 가능성이 없다고 장담 못합니다.

 

현재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 4년제 국공립 사립 대학들이 남아 있어서 부산예술중고도 남아 있고 부산 장영실 과학고도 남아 있어서

 

버티고 있는거지 이 학교들까지 영향 받으면 인구유출 장담 못합니다.  네이버에서 맘까페 찾아보면 동래금정구 지역 맘까페들도 학원가를 서울 청담동 출신

 

1타강사들이 있는 학원 문의 하는 글들이 우수수 나옵니다. 

 

부산대학교도 사실상 통폐합 수순으로 가고 있는데 밀양대와 합친 것도 모자라서 부산 교대와 합치게 되면서 사실상 대학면에서도 언제까지

 

지역대학으로서 존립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글로컬 대학 추진도 좋지만 지역대학 생존까지 걱정해야할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산부산대병원의 유출이 제 1 의 신호탄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 치안 문제 역시 시 자치경찰위원회를 떠 맡는 시의 사무 시장의 책임이지만 조례로 지역에서 구 파출소 치안센터 9곳 폐쇄와 국유재산 매각처분으로

 

작은 정부화 추진 하고 있는 상황을 지켜 볼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생활 노출 범죄 기회로서 취약점 또시 슬럼화 조건 위험성을 껴안고 가게 되는겁니다.

 

경찰이 폐쇄 처분에서 구 또는 시청으로 국유재산 관리권 전환을 통해서 자치경찰 산하로 자율방범대 초소로라도 쓰도록 기능전환을 유도하도록 정책을

 

내놓아야 하는 겁니다. 

 

부산 금정산은 전국 산악회에서 지역 명산 답사 그것도 고당봉 배경으로 해서 방문객이 잦고 추락 사고도 잦은 절벽에 가까운 암반구조 지역이라 소방헬기가

 

구조구급을 하기 위해 자주 출동하는 지역입니다. 유동인구로 보면 지역 주민들 이외에도 많은 수가 방문하는 특수성을 갖는 겁니다.

 

그런데 국공립산림공원지역화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산장 건설 이슈에 관광개발 사업까지 지역의 재난안전 문제까지 겹쳐지게 됩니다.

 

그런데 의료적 문제로 닥터헬기를 수용할 부산 동부권역 중증외상센터 지정도 되지 않고 있고 DMAT 팀 닥터카 출동팀도 지역현안으로 부상 안 시킬수가 없게 됩니다.

 

정말 지역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구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부산 동부권역 닥터헬기 중증외상센터 DMAT 지역재난 닥터카 출동대응팀 구 파출소 치안센터 지구대 경매중단 자율방범대 확충

 

당장 필요한 이 사업들부터 해결 못하면 지역 사회 붕괴로 갈 수 있습니다.

 

주택재개발 재건축 사업 트램 이런 성과보이기 쉬운거 말고 정말 어려운 걸 해결할 대책이 필요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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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4 00:38  (수정 09.14 00:42)
    베스트

    이런말 드리기 죄송하지만 광역시와 광역도는 권한이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 서울시는 시장의 권한이 구청장이 할수 있는 범위보다 넓고 경기도는 도지사보다 오히려 각 시장이 할수 있는 권한의 범위가 넓을껍니다.

    금정구에 현안이 산적한건 알겠지만 그게 금정구만의 현안은 아마 아닐꺼고 인구 유출 자체는 부산시 전체의 문제입니다.

    결국 시장이 안바뀌면 답없을 문제가 많고 또한 부산 전체의 안구공동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할 문제일껍니다. 뭐 부선의 산도시라 할수 있는 북구는 양산병원이 있지 않냐고 할수 있겠지만 사실 부민병원 양산병원 빼면 뭐 있나 싶기도 하고.

    그걸 지역현안이고 이거 대안 언내놓으면 표 안주겠다는건 사안을 너무 지엽적으로 보시는거임.

    부산 전체를 보고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방향이 아니고는 아마 쉽지 않울꺼임.

    북구에 살며 금정구로 학교 다니던 1인.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음.

  • csedu 작성자
    2024.09.14 00:47
    베스트
    @소리꾼담적

    구에서도 지역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사업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부산시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지역에서 무슨 요소 때문에 위험이 초래 될 수 있는지 좀 느끼시라고 계속 적는것도 있거든요. 핀포인트로 중요한게 뭔지를요. 뭣이 중한디 를 노출 시켜야 한다고 보거든요

  • 2024.09.14 00:49  (수정 09.14 00:49)
    베스트
    @csedu

    그걸로 해결이 되면야 좋겠지만 근본적 해결이 아님. 결국 광역시 단위의 구청장은 한계가 많음. 그런 부분을 인정하시고 들어가시란 의미임.

  • 2024.09.14 00:40
    베스트

    위 내용들 선거 캠프에 제안할 루트, 방법 없으신가요?

  • csedu 작성자
    2024.09.14 00:45
    베스트
    @메리

    여기에도 지역위원회 권리당원분들 게신걸로 아는데 보시고 떠들어 달라고 적는거거든요.  이동형 작가님께서 보시고 지적해주시면 제일 좋구요. 금정구 지역위원회 당원분 유튜브 하나 보고 있는데 지역위원호에서 후보 경선 과정 거치지 않아서 지역당 항의방문 하시는거에 초점이 가 있더라구요

  • csedu 작성자
    2024.09.14 00:49
    베스트
    @메리

    https://youtu.be/9OepMIM-7Ak

     

    이런 상황들도 있습니다.

  • 2024.09.14 00:47  (수정 09.14 00:53)
    베스트

    위 제 댓글의 요지.

    결국 말씀하신 현안들의 가장 큰 원인은 인구 소멸이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보다는 이미 오래전부터 부산 전체가 인구 유출 인구 소멸 현상을 겪고 있다.

    금정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이건 부산광역시 전체 차원에서 다루고 국가적으로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해야 할 문제다.

    이걸 가지고 표를 주네 안주네 하는건 너무 지엽적이다. 뭐가 됐든 열심히 투표하시교 나라 전체를 어떻게든 바꿀 고민을 하시자.

  • 2024.09.14 05:25
    베스트

    청담동일타는 뭔가여????

  • csedu 작성자
    2024.09.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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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요

    넘버원 스타 강사를 말합이다

  • 2024.09.14 08:38
    베스트

    그렇군요 

  • 2024.09.14 09:31
    베스트

    삭제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