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둘러싼 바다의 해류는
주로 쿠로시오 해류에서 갈라져나온 해류로
난류에 해당되는데
몇년 전 부터 쿠로시오 해류가 지구 온난화로 그 중심점이 북쪽으로 상승해 오다가
2020년부터 갑자기 급가속화 됐다고 하네요...
해수면의 온도를 보면
저 뜨끈뜨끈한 아열대성 바다가
한반도를 덮치기 시작헀다는거....
해수면의 온도가 1도 상승할 때 마다
바다에서 수증기가 증발하는 양이 7% 씩 증가합니다.
단순히 수증기가 증발하는게 아닌
이로 인한 기후의 변화가 온다는게 문제
아열대성 바다의 대표적인 특성이 극단적인 날씨를 만든다는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지면 탄소 흡수율이 낮아짐....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댓글 8
댓글쓰기지금 살아있는 세대가 인류의 마지막 황금기 입니다
황금기 다음엔 멸종이구요 즐기세요 마지막 인류여...
당장은 동해에서 손낚시로 무려 참치가 잡히고
방어도 잡히고 즐거울순 있겠습니다.
인간멸종까지 150년정도 남았다네요~!!
인과 응보
지금 크고 있는 우리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ㅜㅜ
우리나라가 양반?
지금 날씨는 티벳쪽 고기압 영향이 제일 커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