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 계열 알러지 약 중에
반감기가 짧은 계열...
지르텍으로 대표되는 세티리진염산염 같은 경우
알약 사이즈가 약간 크면서 용량이 10mg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걸 반으로 쪼개서 5mg 씩 나눠서
반알 먼저 먹고 4~8시간후에 나머지 반알을 먹으면
약효가 대충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반면 클라리틴으로 대표되는 로라타딘 성분의 약들은
약효가 늦게 오는 대신 약효가 오래 지속됩니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반으로 쪼개 먹는게 불편하긴 해도 세티리진 계열이 저는 더 믿음이 감
약효가 빨리 오거든요.
그냥 5mg 짜리를 팔면 더 좋겠다....
알약 컷팅 + 약 케이스 기능하는거 많이 파는데
하나 구비해두시면 좋아요
주의하실건
약 부스러진거 섞이거나 묻을수 있으니
위험한 약은 주의하세요...
댓글 4
댓글쓰기존슨엔존슨에서 시럽으로 나오던데.. (5ml에 강력한 항히스타민제인 5mg의 세티리진 염산염을 함유)
요건 처방이 안될까요? 처방약이 아니구나
아하 어린이용이 있군요 ㅋㅋ
출장갈때 사와야징
지하에서 웨이터들이 중국산 비아그라를 줄때 꼭 반알만 깨물어먹으라고 하죠.
아.
한다는 얘기를 꽤 오래전에 아는 지인의 친구가 들었다고 한 얘기를 전해들은적이 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