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은 지난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아닌 무소속 후보를 선택했다.
지난 선거서 영광은 왜 민주당이 아닌 무소속을 선택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조국 혁신당은 정년퇴직한 거로 보이는 1956년생 교수출신 장현을 후보로 내세우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기초의원을 다수 역임한 1964년생 장세일 후보가 나선다.
장현은 국회의원 경선 등 선거마다 떨어지고 교수하다 말년에 다시 군수 후보로 나서는 것으로 보여
그렇게 어려운 후보로는 보이지 않지만 지난 선거서도 무소속 후보를 선택했으니
긴장하고 정말 험지처럼 집중해서 꼭 이겨야 한다.
지난 선거서 곡성만 민주당이었고 영광은 무소속, 금정, 강화는 구김당이었다.
그러니 곡성, 영광만 이겨도 민주당은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금정이나 강화 하나 더 가져오면 더 좋겠지만 영광은 꼭 탈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댓글 1
댓글쓰기무엇보다 저번 곡성군수처럼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쫓겨나는 일이 반복되면 곤란합니다.
신변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으로 인하여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민주당에 대한 현지의 민심이 요동치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후보를 선별했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