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이라는게 어쨌든 입장차이를 중재하라고 있긴 한게 본질인 자리임.
미국이야 다수당의 대표가 하원의장이기도 하고 당적 버리고 의장하라는것도 없으니 대놓고 편들지만 어쨌든 의장이 당적을 버리는 입법의 취지는 그러함.
어차피 거부권 행사할꺼 그리고 이때까지 수없이 거부권 행사했는데 굥이 거부권 행사했다고 민심이 더 악화될까? 차라리 일주일동안 저거 또 거부권 쓸까 안쓸까 하고 회자 되는게 나을수도 있음.
추석밥상에 올릴 얘기는 이미 사실 결판이 났음. 문재인도 딱히 변수가 안됨.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국감과 함께 몰아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안올린다고 한것도 아니고 추석 이후에 헌다는데 그거 며칠이 지금 급박한것도 아님.
굳이 수박이네 뭐네 난리치고 깔 이유 없다고 봄.
근데 추석이후에도 밍기적댄다? 그럼 가차없이 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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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일단 우원식 욕부터 박고 시작
우원식 🐕🦺🐦ㄲ🤬🤬🤬🤬!!!!
물은 이미 엎지러졌으니 님 말대로 될 지 지켜봅시다
국회법을 바꾸긴 해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듬.
우원식 의장은 우선, 여태까지 김진표처럼 무한정 연기하려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음.
시점, 이슈마다 바로 본회의를 열거나 1~2주만 연기하는 정도로만 조율함.
그런데, 누가 국회의장이 되든
무한정 연기는 못하고, 국회의원들이 강제적으로 그걸 끊을 수 있는 조항은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국짐당이나 김진표 같은 인간이 의장 되면 1~2주 조율이 아니라
한두달이상 일을 안하고, 외유 나가는 미친짓을 할테니.
의장이 본회의 상정을 무한정 거부할시에
진행을 원하는 부의장 또는 원내대표가 국회회의 진행을 하고 그걸 국회의원들이 투표를 통해서
시한을 끊어내어 본회의 부의하는 내용의 조항을 만들어야함
그런 의미에서 우원식은 국짐이 지랄 못하게 액션은 충실히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볼수 있음. 명분은 다 쌓아놓고 나는 중재할 시간을 줬다. 거부한건 국짐. 이라고 그림 만들기는 충분하다고 봄.
저번엔 신의 한 수 라고 하고
이번엔 의장 중립성으로 포장하고
아직 남은 추석 밥상 얘기들 들여다 본 듯 태연하게 구라치고
어지럽다 정말
처음부터 삐딱하다 그럼 아닌거지
의장은 중립성 뒤에 숨는것도 전략임.
토왜,윤가와 떡찰 들 싸움이 100년 넘어요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 한두명 한두해 봤습니까?
전략은 무슨 전략인가요
희밍회로 뇌피셜만 난무힌데
냅둬보세요. 담주애도 저러면 꺼면 되지.
저야 우의장을 수박등급에 올린지라 기대 안했는데요
노기자처럽 자료도 근거도 없는 희망회로만 보몆
급발진을 하게되제요
정치권의 프로세스는 가끔 뜬금 없어 보일때도 있는법이고 그걸 다 보여주지 않음.
시민들로써는 우원식 너 뭐하는거야 한마디 했으면 일단 할일 했고 이제 그냥 다음주를 보면 됨.
조빠들만 발작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