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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11 18:45  (수정 09.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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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377613

 

수박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책에 다른 의견이 있으면 비판하면 되지 

정책위의장 짤리야 한다느니 하는 건 너무 나간거 아님? 

 

나도 솔직히 금투세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나름의 도입 필요성도 논거도 충분하고 

솔직히 프레임이 더럽게 씌워진게 사실임 

(그 프레임을 깰 능력도 열정도 나에겐 없음...ㅠ)

그래서 현시점에선 유예 + 보완이 맞다고 생각할 뿐... 

 

다른 의견이 있으면 서로 논쟁하고 결론을 내고 결론이 나오면 따르면 되는거 아닌가?

논쟁과정에서 정책 방향이 다르다고 역적 취급하는건 너무 과하다고 봄 

 

정책위의장도 자신의 의견은 있을 수 있잖아

추석 후 토론회도 있고 의견수렴 과정 거친다고 함

이대표와 최고위가 의견 잘 수렴해서

좋은 방향으로 결정할거라 믿음 

 

정책에 대한 비판과 논쟁만 합시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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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1 18:46
    베스트

    이런 사람은 절대 벼슬을 주면 안될 사람임. 동네 이장만도 못함

     

  • 2024.09.11 18:46
    베스트

    민주주의 정당이 아니라

    과거 총재 지하 아닥 하는 정당을 원하는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

    전체주의인가?...

  • 2024.09.11 18:50  (수정 09.11 18:50)
    베스트

    적당히란 말이 있죠.

    당대표가 무슨 바지사장인가요?

    정권교체보다 중요한 가치가

    작금의 상황에서 존재합니까?

    지금은 전시상황입니다.

     

  • 2024.09.11 18:54  (수정 09.11 18:56)
    베스트
    @머슬피그

    24일인가 정책토론회와

    또 의원총회 통해 결정한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지켜봐주세요 

  • 2024.09.11 19:37
    베스트

    진성준 🐕‍🦺🐦ㄲ🤬🤬🤬🤬!!!!

  • 2024.09.11 19:42
    베스트

    다 때가 있는 법

    지금 이 시기에

    혼자 고집하는 것은

    석열이 하고 똑같은 짓을

  • 2024.09.11 20:28  (수정 09.11 20:33)
    베스트

    진성준이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여론이 있나요?

    그 자리에 진성준을 그대로 두면 안된다는 것은 필요한 비판이라고 생각해요. '정책'과 '위원장' 2가지 키워드 때문입니다. 

    정책위장이 정책에 대한 감이 너무 없고 민주당 정책 실패의 반복패턴을 보이기에 제 개인적 바램으로는 그 자리에서 꼭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위원장이 아니고 정책 분야도 아니었다면 가볍게 비판만 하면 되겠지만 진성준이 '정책' '위원장'이라서..

    자리에서 내려오란 말이 '억까'는 아닌 듯 한데.. 

  • 2024.09.11 22:08  (수정 09.11 22:20)
    베스트

    진씨는 진검논쟁을 가급적 피하고, 남의 논리를 씹고, 지주장만 하고있음. 그리고 주장의 수준이 매우 낮음.

    문제는 얘가 주식투자를 한 번도 안해봤대... 거시경제학을 아예 모르는 놈.

    이재명이 얘를 유임시킨 이유가, 민주당내 쓰레기들 솎아내려는 장치가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걍 폐급이 맞음요.

    쟤 입에서 나오는 경제학적 지식수준이, 걍 일고의 가치가 없는놈임을 증명해요.

    그리고 금투세는 대체 이게 왜 통과됐나 싶은, 문재인 이낙연 시절의 악법입니다. 민주당의 오점이에요. 이재명은 아무런 관여도 없이 지금 책임만 져야하고.

    조세정의는 하등 작동안하고, 기관, 외인, 그리고 주가하락해서 경영권승계 및 관리 용이해지는 재벌에게 개꿀이고, 개미만 엿처먹는 정책입니다. 왕개미는 쌍엿처먹고요.

    쉬운 예시로서, 무지성 장투에 최악으로 불리한 조세제도입니다.

    그리고 개미가 사실 수익내려면, 무지성 장투 후 묵여두기 외엔 없어요. 단타로 돈벌면 그게 개미겠나요.

    개미만 엿처먹는 법이기에, 기관들의 로비로 통과된 법이고, 재벌들도 좌시해준거에요. 국민들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없인 까막눈인 등신이었고요.

  • 2024.09.12 01:39
    베스트
    @테티스

    도대체 이런 쌍욕먹기 딱 좋은 법을 왜 만든건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미국의 자본이득세를 그냥 가지고 왔어도 이 정도로 반대가 심하진 않았을 겁니다. 세상에 주식 단타투자 활성화법을 만드신 정신나간 정부와 정당들이 있다니...

     

    게다가 금투세가 기존 거래세 보다 세수확보 측면에서도 더 안 좋은데 이걸 여야합의로 했다는 게 더욱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고요.

     

    그런데 정책위의장이란 자가 이런 개떡같은 법을 쉴드치면서 끊임없이 입을 턴다? 정치인의 무지는 가장 큰 죄악이죠. 

     

     

  • 2024.09.12 09:51  (수정 09.12 09:55)
    베스트
    @더딥블루

    문재인시절 민주당 중진들이 뒤로 뽀찌를 많이 먹어서 생긴 일이라 봅니다.

    뽀찌는 처먹고, 이젠 뱉을수도 없는데, 입닦고 철회하기엔 눈치가 보이니 쇼하는거겠죠.

    성준이는 슨배임들 방탄+명분쌓기+원안최대유지 위해 고기방패 하는거라 봅니다.

    다 알면서 기만적 정치발언 하는게 수박의 역량이고 본질이죠.

    정치생명 갉아먹으면서도 개기는건, 계파내에서 약속이 있는거겠죠. ㄹㅇ 조폭새끼들이네요.

    조폭이거나, 빡대가리거나, 저는 조폭일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