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생각이니 뭐니 브리핑도 하나마나한...
다른 뉴스들이랑 다를것도 없고 날카로움도 없고, 풍자도 없고
여유가 없어진게 보이고 재미도 없고..
Tbs에서 방송 없어질 때 힘 실어주려고 알게 된 채널이었는데
(정치 관심 가지게 된지 얼마 안됨)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김어준이라는 사람을 알게되는 순간 구취 했음.
한번씩 관심있는 패널 나올 때 보는데 노잼이고
개인적으로 cbs 김현정 같은 느낌.
처음 듣기 시작했을 때는 이 사람은 아는게 되게 많구나 싶어서 재미있기도 했음. 근데 그게 수박들의 삘대짓이었다는 걸 알고 진짜 극혐하게 됨.
그리고 민주당 최고위 바뀌고 난 후로.. 새로운것도 없고 노잼됨
그리고 털보의 무례함이 너무 기분이 나쁨.
댓글 30
댓글쓰기아는게 많은게 아니라 여러 전문가들 불러서 귀동냥 한거 담에 써먹고 딱 거기까지
그러네요ㅜ 처음 정치 뉴스를 접해서 저 사람을 알게 됐을 때는 신선하다고 생각했었어요ㅠ
타락하기 전 까지는 진짜 신선하고 쑈킹하고 그랬어요..ㅠㅠㅠㅠ
나꼼수때부터 패턴이
본인 생각이랑 비슷한 겉 번지지르한(소위 엘리트) 교수박사전문가 불러서
이 사람들을 자기 생각이 맞다는거 확인 시키는 도구로 씀..
워낙 파워는 있으니 털방송에 나가면 막 책도 팔리고 오프에서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하니
다들 그 방송에 나가는 수 밖에 없는 그런 방식이라고 할까...
봉다리 최고위 넣어서 쏘쓰 빼 먹을라고 했는데 이젠 그것도 안되고
민주당 내 에 무슨 기류인지 털방송에 막 나가는 분위기가 아니여서...
조혁당만 열나 시간 떼워주는 분위기고 .. 털도 요즘 방송 할 맛 안날듯..
민주당 의원들이 막 나와서 무릎으로 기고 이래야 하는데 ...ㅋㅋ
물론 선거철 되면 또 분위기가 달라지겠지만...
뜻대로 안되는걸 못받아들이는듯,,,,
요즘 표정에서 다 보이더라구요...
https://youtube.com/shorts/qPvscuG9LIk?si=XSCU01RalkOIYKvK
그쵸. 진짜 재미도 없어지고 무례함에 인상만 찌뿌려지는 방송이 되었죠
수박의 빨때짓 공감되네요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털출
ㅋㅋㅋㅋ
정청래,박지원 인터뷰에서 조국혁신당을
어떻게 하면 올리려 하는지 너무 눈에 보임
쉴드쳐보자면, 김어준의 진행상 무례함은 사실 시그니처 같은거고, 이미 이런 식으로 십년가까이 진행해왔기 때문에 청취자나 출연진 모두 익스큐즈된 겁니다. 나오는 패널들이 모두 사회적으로 명성과 지위를 가진 인물들이라 의도적인 낮추기 일 수도 있고요. 저는 이 부분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캐릭터인 거 알고도 참고 봤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원래 그런 시그니처라 괜찮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보는 사람이 판단하면 되는거 같아요. 그 무례함을 댓글에서 츤데레라고 쉴드쳐주더군요. 그냥 무례한 사람인데, 10년이나 저런 자세로 살아왔나보네요. 그래서 싫은 소리 못 듣고 사괴도 없고 개선도 없고 결국 보던 사람이 떠나나봅니다.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그래도 여전히 160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남아 있는 방송이기도 하죠. 님을 비롯한 여러분 중 김어준의 에티튜드가 걸리는 분들도 있지만 대수롭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 사람들이 전부 김어준의 신도는 아니고요 당연히.
강한 인정욕구를 무례함으로 감춰왔죠
무례함을 우리식구들만 느끼는 것이 아니네요..
저는 꾹 참고 그래도 계속 아침마다 틀어놨었는데
지난달 중간부터 mbc 뉴스 틀어놔요...
딴건 모르겠고.. 털보의 무례함은 예나 지금이나 기분이 매우 나쁨. 보기 불편함.
극공감.
다른 말이 필요 없음
완전 공감. 월말, 겸공, 여조꽃 전부 취소 했음
예술, 음악취향 너무구림.. 구색맞추기 급급한느낌.. 모든게
총기 빠진 지 오래되었음
그런것이 있었어요?
사람이 머리가 나쁘면, 한계가 있음
이게 확실히 시청자 구독자는 독점하더라도
정보의 독점은 더이상 못하니까
꽉차보였던 내실이 텅텅비어보이는 느낌
아 정말 맞는 말씀 탈공의 무례함, 한강에 나타난 성괴와 비슷함. 너무 무례함
무례함에 대해 불편해들 하시네요 영향력이 큰 스피커들 삼인방 이동형 김어준 최욱 3명 다 무례한 면들이 있어요
김어준만 무례하다고 깔수가 없음 대신에 김어준이 정봉주껀으로 자신의 힘이 빠진 건 부정할수 없고
주진우를 감싸고 도는거 역겨워서 김어준 방송은 잇싸에 귀동냥으로만 들음
김어준의 생각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젠 별 힘도 없는데.(정봉주 사태 보니
무능한자들과 결탁해서 진보의 좃선일보같은 짓을 하는것 보니 정체성도 분명해졌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