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당 도발에도 호남에서 더 잘한다는 메세지내고.

민주당이 힘이 있으니 호남발전시킨다하고.

똑같은 수준으로 안싸우니 더 멋있음.

선거에도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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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now 전남!

효도하는 적자, 민주당이

정권교체와 호남발전의 호남정치로

전남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쌀값 지지, 에너지고속도로, 출생기본소득, 재생에너지기본소득, 혁신신산업부흥, 연방제적 특별자치법을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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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 발언 전문>

민주당은 전남과 호남의 맏아들이자 외아들이자 독자이자 적자로서 그동안 무조건 사랑을 받아오면서 호남과 무조건적인 일심동체, 일체의 관계였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성지 전남의 자부심을 지키고 수구 세력의 지역 차별과 맞서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그러했습니다.

이제 그 바탕 위에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업그레이드해야 될 때입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전남과 호남을 발전시키는 유일세력이자 적자라는 책임감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집안을 잘 살게 하는 효자 외아들 노릇을 더 확실히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첫째, 정권교체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받들어서 책임감 있게 집권 준비를 하겠습니다. 정권의 실정을 신속하게 극복하겠습니다.

두 번째, 당의 브랜드 정책을 전남부터 실현해 가겠습니다. 쌀값 지지, 에너지 고속도로, 출생기본소득, 재생에너지기본소득, 혁신 신산업 부흥, 연방제 수준의 특별자치법 등입니다.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임명에 이어 향후에 당의 인사에 있어서도 전남과 호남의 역할을 높여가겠습니다.

영광, 곡성의 보궐선거 이러한 당의 의지를 표현하는 중요한 시범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2년 후 지방선거도 우리 당과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의원들이 우리 당의 브랜드 정책을 함께 협의하고 실행해나가는 체제로 가고, 이번 보선 후보들과의 정책 협약도 할 것입니다.

영광과 곡성에서 에너지 기본소득, 출생기본소득,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이 선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보궐선거에 올인하기보다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독주에 구멍을 내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보궐선거는 도당과 의원님들 중심으로 아마 치러주시고, 중앙당은 정책위의장 중심의 정책협력을 하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민주당은 뿌리의 적통성에 있어서나 인적 구성에 있어서나, 합리적 개혁노선에 있어서나, 국회다수당이자 정권 교체를 할 수권세력이라는 점에 있어서나, 호남 대표 정당이자 호남 정치 대표정당입니다,

호남 정치는 정권교체의 민주 정치이자, 전남 발전의 비전 정치입니다.

민주당이니까 찍어달라, 민주당만 찍지 말고 도와달라 이런 낡은 프레임을 넘어, 민주당이 호남발전의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책임지겠습니다. 

‘OK, now 전남’

이라는 전남도의 구호가

민주당 새 지도부의 생각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에너지고속도로도 기본소득도

전남부터 시작하고 성과를 내자는 것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