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전체 처음으로 들어봄 (라이브는 아니고...)
(어제부터 좀 긴 명절 연휴 첫날... 나 미쳤나 봄ㅋ)
한정애 준비도 잘하고 질문도 잘함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질문함
그리고 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위원 좀 다룰 줄 아는 듯
솔직히 작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 처음 알게됨
한정애 지역구가 강서구라...
문정부 때 환경부장관도 했었음(들어본 거는 같음)
한정애 외에 정동영 박선원 둘은 나름 괜찮았음
정동영의 짬, 박선원의 실력(정보력)
1st 한정애, 2nd 정동영, 3rd 박선원
0:36:05 정동영 (뉴라이트, 김태효)
- 역시 짬은 무시 못함, 앵커출신답게 워딩, 딕션 좋았음
1:18:50 한정애 (대북전단, 사도광산)
- 실력 탁월했음, 스킬은 살짝 부족한 듯 하지만 본업존잘
2:07:00 박선원 (독도, 한일군사협력의 문제)
한덕수 똥개 훈련 시키는 것도 인상적 ㅋㅋ
2:44:45 장경태
- 의욕이 너무 앞섬, 열심히는 하는데 아직 스킬 부족
3:07:25 김준형
- 최악(답답 그자체) 외교전문가 맞는지 의심스러움
3:29:00 김영배 - 그저 그럼
3:53:20 이재정 - 그저 그럼 (잘할 줄 알았는데 실망)
국힘 4명 포함 총 11명
역시 국힘은 하나같이 개소리라 빠르게 듣거나 스킵함
https://www.youtube.com/live/diKrnsj2WkI?si=xHaH1n0zU7axsdsR
댓글 2
댓글쓰기솔직히 대정부질문은 그냥 말싸움임.
자료 가지고 싸우는 국감, 국조, 청문회랑은 다름.
질문하는 자가 흥분하면 무조건 지는 게임.
그런데 장경태는 못했다고 보기에는 힘든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덕수가 딱 그 정도로 보였음. 늙은 꼰대 ㅋ
어리다고 막 삿대질하고 화내는구나 정도의 인물로 보이게 함.
김준형 정치 할 준비가 안된 사람.
그런데 친목질로 의원이 됐으니 저모양.
줘국당 의원들의 공통점. 당대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