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했던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9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보수 진영 후보는 5명으로 압축됐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자유 우파 원로 그룹의 우려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에 등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했으나 당시 보수 후보 간 단일화 실패로 진보 진영의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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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소식 감사합니다
안돼!! 더 나와야 해!
그르지마 도전해
아..이 아줌마..ㅎㅎ
보수 제발 분열하자
눈치는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