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초기에 호주뉴스를 종종 전한 적이 있습니다.
형제복지원 가족들이 시드니에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 기사였죠.
중요한 것은 여기서는 이름은 물론이고 얼굴을 싹 다 오픈합니다. 그에 대해서 고소 고발은 없나 봅니다..
어제 시드니 외광의 블루마운틴 이라는 지역에 끔찍한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짐작컨데 엄마가 두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기사링크를 올리지만 사망한 두 아들과 강력한 용의자인 엄마에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공개합니다.
문화적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보도형태는 다릅니다.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9
댓글쓰기형재복지원 자녀들 시드니에서 호의호식
https://itssa.co.kr/173234
저거 위쪽 놈들이 봐주었겠죠.. 거기다 성적 착취도 했을 것이고요.
일본도 10여년전에 한국인 성매매 마담의 얼굴과 이름을 다 까버리더만요.
그렇군요. 최근에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재판전인가요??
우리나라는 저런식으로 했다간 인민재판형식으로 낙인찍혀서 여건상 아직은 안맞는다고 생각함
보도에 의한 명예회복도 어려운 실정이고
재판 전입니다. 거의 사건 당일에 혹은 드 다음날이면 이렇게 뜹니다. 그런 부분에서는(재판 결과 전)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어느게 더 나은 제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 나라는 사회적 관계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밀접해서 명예훼손의 경우에도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더 크거든요.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감사해요^^
중국도 다 까버려요. 뉴스 생방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