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의대가는 사람들 죄다 돈벌려고 가지 먼 숭고한 사명 땜에 가는 건 아니니
그런 사람들이란 인식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증원한다고 전공의 때려치고 이러는 건 아니자나..
진짜 뭔가 사명감이 있다면 자원봉사라도 하겠지...
요새는 전문의 안하고도 성형외과, 피부과 하면 돈 많이 버는 세상이라
전공의 다 안한다 하니 잘됐다 싶은 전공의들도 많았으리라 본다.
걍 의무병으로 18개월 군대갔다와서 성형외과가 어려우면 피부케어나 해도
돈마니 버는 세상이니까.
미국이나 싱가폴가도 되고..
이참에 잘됐다 싶을꺼다.
2025년 정원은 이제 바꿀 수 없다.
그리고 2025년 실제 증원은 실제로는 1500명 조금 안된다.
그래서 돌아올 리 만무하다.
마음 같아서는 걍 쭉 1500씩 늘렸으면 좋겠다.
그동안 국민들은 죽어나가면서 존버할 수 밖에
대통령 잘못 뽑아서 국민들만 쌩고생!!
댓글 7
댓글쓰기숭고한 정신까진 아니더라도 그 중에도 어려운 흉부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정신과 같은 힘든 과 정한
전공의들 돌아와 자기 임무 묵묵히 하는 몇 간이 있어요..
통 털어 다 그렇지 하는 거 별루예요..
병원 관계자이다 보니 이 난관 참..
환자도 그렇고, 교수도 그렇고...
짠합니다.
지친모습...
지네 가족도 꼭 문제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국힘당 지지자들만 골라서
그리고 솔직히 일자리 잃을걸 걱정하며 나이가 일정이상들면 자영업밖에 선택이 없이 사는 게 모든 인간의 인생이거늘..
자기들은 그것만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웃긴거거늘 밥그릇 위협한다며 사람죽이는 애들이 좋게 안보인다. 숫자늘리는거에 당위성만 높일 뿐이지.... 정작 응급의학과나 어렵고 존경받아야할 사람들이 총대메고 안그래도 돈 많이버는 애들이 득보는 상황탓에 그네즐을 걱정해서 전체숫자를 줄여야하는게 이해가 안가네
못된 인간들이죠!!
진짜 좋은의사샘들도있었는데..
지삐모르는것들 😡😡😡
피부과도 전문의 딴 피부과가 더 잘 돼고
특히 성형외과는 더 하죠..거의 수술인데..
가정의학과 차려서 기본 레이져나 보톡스 놔주는거랑은 솔직히 금액에서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요즘 의대생들은 영어 좀 해서 해외진출한다?
이거 웃기는 소리죠..
병원오는 환자들이 "내 주치의는 외국인이니까 내가 천천히 설명해야지.."뭐 이렇게 생각할까요?
영어도 엑션트가 얼마나 다양한데.'..
한인타운에서 한국어로만 진료하지 않는 이상 99.9프로 못 버텨요..
이번 사태는 무조건 정부가 잘못했죠.
누군가의 입김으로 2000을 부른건 ...
근데 ..의사들의 해외진출? 이건 진짜 웃겨서
한번 해 보라고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