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 잡고 가는 게 맞습니다
진짜 그지 같지만 그게 맞아요
현실적으로 가결파들처럼 대놓고 한 게 아니라면 버리지도 못할 뿐더라, 버린다 해도 한편이라는 이미지는 사실상 없어지지도 않을 것 같구요
그 불리한 이미지 속에서 이재명의 비전과 받쳐주는 탄탄한 인재들로 뚫고 가야 합니다
진짜 민주주의는 비효율의 극치입니다,민주당의 민주주의 또한 그렇고 이재명의 민주당은 모두 함께 데리고 가자!는 주의이기에 이것 또한 힘들고 비효율인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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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좋 누르고 싶지만 좋빵갈까봐 참습니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준비되지 않은 대통령이 집권해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가고 있다"
이제서야 한 마디 했네요
그게 싫은 저쪽 완전히 분열시켜서
봉합불가 대선에서도 30~40언저리 정당하나 20~10언저리 정당 하나만들면 됨 서로 절대 봉합 안되게
그럼 까놓고 말해 친문표 안먹어도 이기고
친문이 저쪽이랑 손 잡음 저쪽 찌끄러기 정당에 이득 다 챙겨주고 지지받아 이김 되니까
말은 쉬운데 그게 안되니 기존 진영 챙기는건 어쩔 수 없는거
아님 지금의 올 오어 나띵이 아니라
지지율 기반으로 정치 참여힌게 정치체계 바꾸던가
그게 되려면 대통령제가 아니라 의원내각제등 기존지지자들이 싫어하는 정치체제일거고
네 손 잡고 가는 게 맞습니다
진짜 그지 같지만 그게 맞아요
현실적으로 가결파들처럼 대놓고 한 게 아니라면 버리지도 못할 뿐더라, 버린다 해도 한편이라는 이미지는 사실상 없어지지도 않을 것 같구요
그 불리한 이미지 속에서 이재명의 비전과 받쳐주는 탄탄한 인재들로 뚫고 가야 합니다
진짜 민주주의는 비효율의 극치입니다,민주당의 민주주의 또한 그렇고 이재명의 민주당은 모두 함께 데리고 가자!는 주의이기에 이것 또한 힘들고 비효율인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뭐 다른건 비판이야 해도 되지만 지금 당장 문재인은 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ㅜㅜ
완전 동의함. 내 생각대로만 딱 맞춰 맴버 꾸려서 일치 단결로 갈수 있다면야 얼마나 좋겠음.
하지만 김두관 뽑는 사람도 20%쯤은 나오는게 민주주의임. 당대표 선거가 이럴진데, 대선은 오죽하겠음.
조금이라도 더 깨인 사람들이 참을 건 참아줘야, 같은 진영 멍청이들도 우리표로 온전히 끌고 갈 수 있음.
버릴겁니다.
조금 더 그들이 찌그러지고
조금더 굥이 탄핵에 가까워질때까지
그때까지는 품으시는겁니다.
버릴 건 버려야죠. 정의당 아작냈던 페미니즘, 민주당 맛이 가게 만들었던 운동권들... 이제 과거와 결별해야죠.
문재인과는 아우르는 모습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부딪쳐야할 것들이 오면 부딪혀야죠.
대선전에 문정부의 정책실정을 대차게 들이받고 치고 나왔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패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거 못하고 원팀인 척 해도 능욕만 당했지 뭔놈의 원팀.
지난 대선과 똑같은 실책은 이재명대표도 하지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