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TV 에서 최근 이탈리아로 4박6일 패키지여행을 기획했음.
근데 여기서 논란이 4박6일 일정인데 329만원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 참고로 항공권 미제공에 3-4성급 호텔 4박)
9월20일에 여행을 가는데 아직 3,4성 호텔과 밀란더비 티켓이 확정이 안되었음 ( 근데 보통 호텔은 다른 패키지도 정확히 안알려주지 않나?)
여행업체가 이스타티비와 같은 건물에 있는 2023년 6월에 생긴 신생 여행업체라는 점임 ( 이스타는 10층, 커스텀트레블은 7층 )
근데 여기서 해명 방송을 하는데 논란이 더 커짐
왜 해명으로 알려준 숙박업체는 4, 5성급으로 더 높아져있고 보통 2인 1실이면 조금 더 저렴해야하는데 2인 1실이면서 1인 1실 가격으로 책정을 왜 했냐
커스텀트레블이라는 업체가 10년 넘게 여행업을 했다는데 밀라노 패션위크도 생각 못하고 5일치 버스대절비가 인당 85만원이 넘는게 말이 되는것이냐
축구투어면서 경기직관은 밀란더비만 가고 다른 경기장 투어는 왜 안가는것이냐
비행기값 미포함인데 갑자기 무료료 비행기표 경유로 이태리가는 비용을 지원 해주겠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
등등
논란중임
댓글 15
댓글쓰기오호
나 ac밀란 팬인데 저거 혹해서 가면 클날거 같음 ㅋㅋㅋㅋㅋ
대충 봐도 저건 욕먹어도 되겠는데?! ㅋㅋㅋ
와~ 냄겨먹을거 열라 많을거 같네ㅋㅋㅋㅋ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행사가 진짜 양아치인게 눈먼돈들을 딱 잘 캐치함 ㅋㅋㅋ
이게 달수네가 비슷한 여행 추진하는데 조건이 달라서 더 비교되는 측면도 있는거 같더라
제대로 확정된게 없는 상태인데
대충 러프하게 잡아서 가격을 올림으로해서 책정했고,
개개인마다 성향이 달라서 굳이 안먹어도 되거나 안가도 될 곳까지 끼워넣어서
항공권을 빼고도 너무 비싸게 됐음.
이탈리아가 일본처럼 당장 내일모레 가는 국가도 아니고 겨우 2~3주 남은 일정에서
곳곳이 확정도 안됐는데 무작정
가격책정하고 가려고했던게 문제.
유럽은 적어도 두세달 후를 보고선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야 항공권도 싸고.
웃긴게 티켓도 못구했다고 함...
달수네는 네경기 보는데
고작 한경기 보는데 그것도 못 구하면 저길 왜가야하지..?
그래서 일단 이번건 취소하고
앞으로 계획 다시 짜서 한다고 하고,
다음에 갈 일정에는
지원을 왕창 해준다고함..
근데 굳이? 지원을?
그냥 일정만 잘 짜서
가성비만 좋게 비용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니깐요 ㅋㅋㅋ
달수네랑 비교되서 더 욕먹는중인듯..
지금 라이브 해명방송중
여기저기 장사치들 ㅉㅉ
펨코에서도 말 많고 헛소리 많은데
어차피 펨코는 축구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는 애들이라서;;;
그들이 하는 얘기는 무시해도 될듯요.
이스타에서 실수한건 분명 맞는데
어차피 난리치는 펨코애들 갈마음 없었잖아
오히려 덕분에 다음 여행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금전적 혜택이 가게되는데...
이러나 저러나 못가는 펨코애들은 남좋은 일만 시킨거지
달수네 꺼 보니깐 거의 900만원 들던데, 그거야 말로 진짜 가고싶게 짰더라구요... 부러움 ㅎㅎ
상품기획이야 애초에 기획자가 기획의도에 맞게 기획하면 되는거고....
솔직히 누가 가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논란이 되는 이유 납득이 안됨
비싼거 같다...
그럼 상품 구매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뭐 애초에 기획자가 축구 경기 여러개보는것보단 다른 재미 추구하는 방향에 축구는 한경기 구경하고 나머지를 즐기는 저 구성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비행기까지 잡음 500만원 들겠네 ㅋㅋ 저기서 얼마나 이익 책정 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