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나 걸레로 물기 닦아낼 일 많으실 때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가
행주가 머금을 수 있는 수분의 양인데요
이럴때 쓰는 도구빨이
PVA (폴리비닐알코올) 스펀지입니다.
대충 이렇게 생김
물이 안 묻었을 때는 돌덩이 처럼 딱딱하다가
물 머금으면 스펀지 사이즈만큼 물을 빨아들입니다.
짜지 않는한 계속 빨아들임
오염에도 강해서 사용전에 한번 물에 적셔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꾹 짜서 쓰면됨.
욕실 같은 경우 창이 있는 욕실 창이 없는 욕실 불문하고
항상 고민은
욕실바닥 물기
창문열거나 환풍기 켜거나
뭘 해도 대부분 시간이 걸림.
이럴땐 EVA(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 재질의 스퀴지를 쓰면 됩니다.
스퀴지가 실리콘 재질도 있고 EVA 재질도 있고 다양한데,
실리콘 재질은 잘 찢어지거나 마모됨....
EVA 재질은 표면에 밀착 잘되고
내구성도 강하고 발수력도 강해서
욕실 바닥 몇번 쓱쓱 밀어서 배수구 쪽으로 물 내려버리면
몇초 안에 욕실 바닥 뽀송해짐
대충 이렇게 생김
역시 청소는 장비빨.
그리고 바닥 물청소는
역시 습식 청소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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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니까 물기가 마를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