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발언 안듣고 싶어서 묻는건데요?

제 바램은 그분이 진짜로 잊혀지는 겁니다.

뭘 잘못 알고 계시는듯?  

제가 비판적으로 잇싸글들을 봐서 그럴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제가 지금 이재명 문재인 만난 것들 관련 잇싸 게시판 글들 좀 많이 보니 솔직히 문재인이 하는 얘기 중 꼬투리 잡을 거 뭐 있나 찾는 느낌이 강하게 들잖아요~

조롱 또는 조롱 유도 하고 싶어 하는 글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그냥 액면가로 이잼과 문통이 웃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이 민주진영 위해 좋은 일이면 칭찬하고 좋아하면 되는데 꼭 뭔가 붙이죠.

그건 님께서 잇싸를 보는 시선이 기본적으로 외틀어진 방향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그게 바로 색안경이 되는거고 결국엔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게 되는걸 잘 아실터. 

제가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솔직히 조롱하려고 대기 중인 분들 진짜 안 보이셔서 그러시는 거죠?

누가 그런 잇싸러가 없다고 했나요?

그런 분들이 잇싸 의견 전체라고 보심 곤란합니다.

지금 님과 똑같이 보는 분도 댓글로 알려주시고 있잖아요

여기 원래 문재인 비판 조국 비판 하는 곳이에요 

아 플러스 김어준 비판 

잇싸는 그런 곳입니다 ㅋ 그냥 그러러니 하면 될 듯

제가 원래 그냥 눈팅러입니다...

어디 커뮤에 글 자체를 쓰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잇싸가 문정권도 정당한 비판은 받아야 한다라는 이작가의 생각으로 다음 민주정권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요즘 잇게 보면 이 글들을 보며 누가 웃을까...

그려려니 하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보자라는 생각으로 잇싸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잇싸지기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좀 나쁜 글들은 유저들도 걸렀으면 하는게 제 생각이네요...

그동안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오늘 별말이 안나온거라고 생각은 못하는 사람들 많네요.

마찬가지로 대통령일때도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그렇게 함부로 180석과 80%를 의미없이 날렸을까요?

뭔 정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마냥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저는 180석과 80프로 지지율을 의미없이 날렸다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 잇게 글들 중에서 이상한 글들도 많은데 별로 자정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뽕 끊어라 문재인신 버려라, 바보라는 비아냥은 제가 많이 들었지, 여기 저에게 반대하는 의견 다시는 분들이 많이 들었겠습니까?

그런 소리 들어도 한번도 그 사람들 비하해본적 없습니다.

제 댓글 정도로 잇싸 비판이 받아들이기 어려우시면, 문재인이나 조국은 여기 게시판 보면 거의 기절하겠는데요?

다행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이상한 발언나오면 또 어쩌나 내심 걱정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