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라는게 조건이 붙는건 당연하다만
일반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그래서 그 돈 어디에 썼는데"라는
생각이 팽배한 작금에 왜 야당 스스로가 세금 부과의 결정권을 쥔 마냥
여론이 흘러 가는데도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내가 내고 안 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은 세금 더 걷는 당, 자유당은 세금 깎아주는 당
이렇게 인식이 박혀 있고 그렇다고 세금 더 거두어서
나한테 돌아오는게 없다는걸 체감한 국민이
어떤 세금이던 더 걷겠다고 나서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기는 하나 사실은 사실이다.
세금의 증감이나 개편은 오롯이 집권세력의 몫이다.
야권에서 세금을 올려라, 내려라 하는 목소리에
이를 반영한 집권세력을 20평생 한 번도 난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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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20평생 한 번도 난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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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부럽습니다^^
이럴 때는
"친구야! 반갑다!!"
이케 하믄
더 재밌지 않을까 봉가 망가...
코로나때 백신비용이나 방역비에 많이 쓰긴했죠.
그래도 돈이 남았을텐데.
그냥 주기 싫었겠죠. 그것밖엔 그 어떤 논리도 안통해요.
그래서
대선후
60조.....
대한민국 최대의 빌런은 양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