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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연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한국에서는 공직자 부인이 수백만 원짜리 디올백이나 샤넬화장품을 받아도 처벌되지 않는다는, 농담 같은 말이 현실이 되는 겁니다.
반쪽짜리 수사심의위 논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아차 불법 파업이나 아사히글라스 불법 파견 등 역대 수사심의위는 수사팀 의견과 반대되는 쪽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최재영 목사는 빠지고 무혐의를 주장하는 김 여사 측과 검찰만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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