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9495?cds=news_edit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관련 대응이 잘못됐다는 의견이 64%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현장이탈이 6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응급실 뺑뻉이’ 등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23%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을 조사한 결과,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계와 의료 공백 등에 관해 정부가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4%로 나타났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의대 증원 계획 발표 초기인 지난 3월 대비 부정론이 커졌다. 당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9%였다. 한국갤럽은 “내년 의대 증원 긍정론자(563명), 보수층 중에서도 절반가량이 정부가 대응을 잘못하고 있다고 봤다”고 분석했다.
댓글 3
댓글쓰기잘하고 있다 21%ㅋㅋ 쳐 돌았나?
잘하고 있다한놈들 응급실 한번 가봐라
잘하고있다 누른인간만 응급상황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