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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06 10:39
452
16
https://itssa.co.kr/16309815

 

경기가 끝나고 화가 난 팬들에게 걸어오는 김민재선수

김민재선수가 다가오자 박수로 격려해주는 팬들

그리고 경기 끝나고 축구협회장 정몽규와 홍명보

감독을 향한 야유와 안티 콜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부탁한다고 2번이나 요청한후 자리를 뜹니다.

아무래도 경기중 간간이 외쳤던 축구협회 향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한것이 아닐까요? 

여기까지 그래도 이해 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문제는 

붉은 악마를 쳐다보고 고래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90분간 응원한 팬들에게 이게 맞습니까? 협회가 안하무인으로 행동해도

팬들은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원칙없는 감독 선정에도 팬들은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거짓말 하며 티켓 가격 인상해도 팬들은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팬들을 향한 태도이게 맞는 겁니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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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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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씨눈 소리가 이래서 나오나 봅니다.

     

    알아서 몰매를 버는 걸 보니 김민재도 그리 머리가 좋은 축은 아니군요.

  • 2024.09.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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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르베로스

    넌씨눈 왼전공감

  • 2024.09.06 10:43
    베스트

    안보길 잘했지

  • 2024.09.06 10:46
    베스트

    넌씨눈에 공감이요. 그리고 홍명보가 라커룸에서 외부의 공격에 흔들리지 말자, 우리는 원팀이다, 실력을 보여주면 다 아닥할거다...등등 헤어드라이기 쪼았겠죠. 그거 하나만 잘하는 인간.

  • 2024.09.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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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차리는 방법은 하나

    본선실패

  • 2024.09.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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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돈2001

    아...그건 너무 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