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12.12, 5.18이 다 계엄이었는데 당시 우리 군에서 항명한 분이 계십니까?
김용현 후보자가 군과 국민의 동의 없이 계엄이 있을 수 없다 이렇게 얘기 했었는데, 12.12 때는 군과 국민의 동의가 있었습니까?
군과 국민의 동의가 있었던 계엄이 있었습니까?
980년대는 계엄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가 후진국이었습니까?
김민석: 항명한 사람 있어요?
신원식: 역사책 보십쇼!
😱💥
김: 제가 묻잖아요, 최근에 모임 날짜 언제 승인했냐고
식: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김: 대답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 아닙니까!
식: 그건 혼자 생각하시구요
김민석: 그 정도 사안은 그냥 구두로 승인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구두로 승인한 거죠. 그럼 이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우리 군은 그 정도의 사안들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고 많은 부분을 구두로 처리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해도 되겠어요?
식: 의원님 원하시는 대로 그냥 하세요. 저는 의원님
말씀을 전혀 대답할 가치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김: 김용현 후보자와 신원식 장관의 말씀하시는 태도가 동일하군요. 대통령과도 동일합니다. 국민 또는 국민의 대리인이 묻는데 너네가 물어보고 싶으면 물어라. 대답 안 하겠다 기록에 남기지 않아도 좋다 우리는 구두로 한다. 좋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댓글 10
댓글쓰기뭐걍 다들 막가파되는거 어째라고 나 임명될건데 !!!!!
임명직 공무원 주제에 물어보면 대답이나 할 것이지 대답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니가 왜따져? 미쳐버린건가?
이쯤이면 하나 더 까서 압박하자
공천의혹도 낼 텔레까고 시간차두면서!
붕짜자 붕짜
이런걸 볼때마다 21대 국개의원들이 원망스럽네요
앉아있는 꼬라지봐라 😖😖😖😖
와 진짜
한동훈 이후로 장관들 다 미쳐가지고 막나가네 ㅋㅋㅋㅋㅋ
나라 꼬라지 ㅋㅋㅋㅋ
국회의원이고 뭐고 없구만
민주주의 한참 후퇴했어 ㅉㅉㅉ
으으으~~~~~울화통이란게 용암처럼 끓어오르는데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가. 의로운 사람들은 다 죽었는가?? 저런 인간들만 자리에 앉아 큰소리 치는 이 현실을 눈뜨고 멀건히 바라만 봐야 하는가... ㅠㅠ아으~~~~~~
김민석 화이팅~
국군의날.행사. .
0.1퍼센트의 가능성도 없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