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민희진을 주주간 계약에 의해 특정 사유가 아니면 해임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이브가 제시한 민희진의 배임부터 샤카탁인지 표절, 직원의 성추행 모두 하이브는 객관적인 증거 제시못하고 군불만 떼다가 이사회에서 해임했죠.

이미 2달전에 해임을 위한 이사회 소집을 막는 가처분 소송에서 민희진이 이겼는데도

하이브는 주주간 계약의 무효를 주장하며 해임한거죠.

하이브는 지금 현금이 많이 부족해 보이고, 주주간 계약에 의해 민희진이 한달뒤 풋옵션 행사할 경우 1,000억이 넘는 돈을 줘야 합니다.

하이브 주장대로 단지 돈이 주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민희진에게 배임이니 뭐니 하는 사유가 있었다면

풋옵션 행사일 이후에 해임했다면 모를까

지금보면 그냥 돈주기 싫어서 계약의 무효를 주장하고 있는거 같군요.

민희진 측에서는 당연히 주주간 계약 위반이죠. 특정 사유가 없는데 강제로 해임하면서 주주간 계약 무효를 주장하는거니까요.

민희진측에서 생각해도

하이브측에서 생각해도 

이미 사건은 

본안 소송 결과에 따라 결정 나겠네요. 그건 빨라야 1-2년 걸릴듯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브가 잘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의로 맺은 계약은 무조건 이행해야 합니다.

하이브가 방시혁이 돈을 댔다고 어쩌고 저쩌고는 다 잡설이죠.

중요한건 당자사간 계약입니다.

누가 칼들고 계약 그렇게 맺으라고 했나요?

그렇게 계약 맺고, 카톡 내용이나 이런 저런 객관적인 증거의 효력도 없는 내용들로 계약 무효로 몰고 가는건

필요에 의해서 당사자간 계약을 맺고, 돈주기 싫으니까 억지부리면서 계약무효 주장하면서 쫓아내는거 밖에 안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당사자간 계약이 이렇게 무너지면

사회 근간이 흔들리는 거죠.

어차피 길고 짧은건 대봐야 하는거니까

시간 지나면 결과는 나오겠지만, 

뉴진스가 걱정이긴 합니다.

뉴진스도 반짝 뜨고 지는 인스턴트 케이팝 아이돌이라고 보이지않는데

잘 견디고 기회를 잘 봤으면 좋겠네요.

못할걸요? 주주들이 새로은 대표 뽑을 권리가 있어서 뽑은거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간걸로 알고 있어요 법적으로 어찌 할수 없다는거 같아요~ 그리고 전 하이브는 해줄거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가처분도 회사 뺏을 기획은 했으니 실행을 안해서 였자나요? 그렇게 지원해줬는데 뒤통수 치면 누구라도 못참을듯 뉴진스도 하이브 아니였음 크지도 못했고 케이팝 잘 안보는 저로서는 뉴진스 없다고   뭐 바뀌는게 없어서 ㅎㅎ 저같은사람 많듯 합니다 피프티 피프티 랑 비슷한 케이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