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끓여서 재료의 액기스가 우려져 나오고 어쩌고....
아니고
양배추 들어가면 그렇게 돼요
양배추의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물에 녹으면 젤라틴 처럼 점성이 높아지면서
국물이 진하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짬뽕 끓일때 양배추 볶다가 거기에 물 붇고 끓이면 짬뽕 맛집처럼 겁나 찐해집니다.
떡볶이도 간을 세게 안하면서 국물은 걸쭉하게 하고 싶으면
양배추 같이 넣으면 됨.
면수에 전분을 풀어도 그렇게 됩니다.
🤣🤣🤣🤣🤣
짬뽕 땡기네요
일요일 짜장면 먹으러 갔다 짬뽕 먹고 옴 ㅋㅋ
댓글 5
댓글쓰기면수에 전분을 풀어도 그렇게 됩니다.
🤣🤣🤣🤣🤣
짬뽕 땡기네요
일요일 짜장면 먹으러 갔다 짬뽕 먹고 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