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명절때 마다 큰집에 갔었고 조카가 생기면서 서울집에 있거나 누나네 식구들과 놀러 다니면서 명절을 보냈는데
이번엔 누나네 식구가 해외에 나가면서 계획이 전혀 없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16 또는 17일에 놀러 가자고 하시는데 문제가 저희 가족끼리 놀러 다닌적어 없어요ㅋㅋㅋㅋㅋ
어디를 가야할까요?
차 막히는것도 윤재앙과 동급으로 싫어하는데 가족끼리 대화라도 많으면 일찍 갔다가 저녁에 오면 될텐데 대화도 별로 없어 벌써 막막하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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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벌써 걱정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