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체성훼손과 문통수사가 직접 비교될 대상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반응을 예로 들어보려고 비교를 위해 그냥 던져본겁니다. 그런데 저분의 대답을 보고 와~~~ 정말 빠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가 라는걸 느끼게 됐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만 욕할게 아니고 사이비신도들을 비웃을게 아닌거 같습니다.

한명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애정등등, 저건 위험한것이고 사회의 적신호라고 생각됩니다.

뭐 그러니까 윤석열이 당선됐겠지만서도요. 

이재명대표 수사얘기를 하면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부차적으로 그러면 안된다 식으로 쉴드를 치지 문재인처럼 적극적으로는 안합니다. 

제가 다른댓글에 링크들 올린거 있는데 보시면 제일 처음 제가 그곳의 공공의 적이 된 댓글이 있을겁니다.

거기서 클리앙 문재인빠들이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다름아닌 "클리앙에서는 문통이 살인을 했어도 지지했을~" 이 부분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이게 일베나 펨코에서 쓰는 표현이라는데, 지들하는거 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 지들도 저소리는 듣기 싫은가 봅니다.

딱 이말이 떠오르네요. 동족혐오 혹은 극과극은 통한다.

보통 본인이 기소당하는게 아니면 님처럼 느끼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역시 종교의 힘인지......쩝.

저기서의 역린을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다른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았는데요.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당의 정체성과 지지자들 , 당원 , 원내 국회의원들에게는 심각한 트라우마와 정체성 훼손 정당 존립 근거가 흔들리게 되는 정체성 훼손 코어 핵심 일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의 전신 한민당에서부터 나오는 역사에서 흔들리면 위협 시나리오로서 나왔던 정당해산까지 나올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노무현 대통령 이후 민주당 전직 대통령을 또 위협하게 되는 재경험 트리거 트리우마가 될 수도 있고 대한민국 역사에도 트라우마를 또 남길수도 았기 때뮨이기도 할겁니다. 정체성이라는 면에서는 동일합니다.대한민국 역사에서 후손에게 헌정질서 연속성 영속성면에 위협을 가져간다는 면애서 위험해 보일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지금까지 민주당계에서 구속된 대통령이 없었다는게 국혐계에 대해 당당한것이었는데 문재인이 구속된다면 그것도 납득안가는 이유로 라면 지지자들에게는 엄청난 모욕이 되긴하겠네요. 그런데 저분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서요. 이재명대표 수사에 대해서는 꽤 조용히 발언하는데 비해 문통에는 꽤 열이 올라가기에 온도차가 확연히 느껴지거든요. 

극과극은 통하는법이네요.

그러고도 민주당 지지자들이니 환장할 노릇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