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발령 받아 2년 좀 안 되는 기간 동안에 받은 급여와 태국 현지 정착에 필요한 비용(거주지 월세 등으로 추정)들이 2억2천만원 정도라는건데 이건 뇌물로 "적시"
VS
어지간한 중견기업 CEO들은 쳐다도 못볼, 국내 탑 대기업 CEO 수준의 퇴직금을 대리 직급으로 수령한 곽상도의 아들 곽병채의 50억은 1심 무죄.
여러분의 생각은??
P.S. 그와중에 정치가 아닌 사회면으로 분류해 주목도를 덜게 해주는 기레기들의 세심한 배려에 또 한 번 감탄^^
댓글 3
댓글쓰기결국 문재인의 전 사위의 채용과정이 핵심일거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게 사실이고 그에 따른 유무형의 보상이 돌아갔다면 할 말은 없죠.
다만 검찰 지들 보고서에서 조차 23억 주가조작 사실이 인정된다는 문서가 나와도, 대놓고 백을 받는 영상이 찍혀도, 안경쓴 두꺼비같이 생긴게 돈봉투를 받는게 찍혀도, 옷 벗은 상태로 여자 껴안고 지랄하는 장면이 찍혀도[돈 받아먹은건 덤], 논문 대필자가 내가 써줬다고 아무리 소리쳐도, 조국 봉사활동 표창장에 도장을 찍어준지 조차 모르는데 정작 대학 총장새끼가 석박사 학위가 구라인게 뽀록나도 전부 무마가 되는 시대에 왜 우리 진보진영은 이래야 하는걸까요?
심지어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성남FC 등의 시작은 22억인가 변호사비 대납이 시작점이었죠. 그러다 정작 돈 받은게 윤석열 꼬붕 출신 변호새가 받은게 뽀록나니 그 건은 사라지고ㅋㅋ 우리진영은 또 이걸 통해 문재인 VS 이재명 다툼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는거 같아 슬퍼요.
ㅅㅂ 2억2천 때문에 개혁 다 뻑난겨? 주먹이 운다 쌍
결론은 액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유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