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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는 아무리 세습이슈든 무소속으로 여러명이 나와도 쉽지 않다고 보고, 부산또한 저번 총선에서 나타나듯
이길것 같아도 저쪽이 결집해서 쉽지 않다고 봄.
영광, 곡성은 민주당이 후보 잘 내고, 지도부나 조직들이 확실히 '열심히'만 한다면 조국혁신당 나와도 민주당이 이긴다고 예상함.
조국혁신당 하는거 보면 이참에 민주당내 조국혁신당 옹호론자들이나, 이중당적을 가진 세력 싹 도려내고 독자노선 갔으면 좋겠음.
특히 신장식의원의 그 자신감의 결과를 꼭 보고싶으니 경선이니 단일화니 징징대지 말고 한번 강대강으로 해보길.
댓글 13
댓글쓰기강대강 좋네요
신장식만을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저장면의 킬포인트는 그 다음 조국 대표의 스탠스였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자신있게 끝까지 간다?나 뭐라나 아주 강직하더만요.
신장식은 자아의식이 넘치다 못해 본인까지 깨먹을 수준이라.. 아마 조만간 큰 사고 한번 칠꺼라고 봅니다.
측면승부든 더워룸이든 박진영 평론가가 늘 말하는 그 대단한 조직력의 위력을 한번 보고싶네요.
"그 대단한 조직력의 위력"...이거 뭐 비꼬는 말은 아니시죠? ㅎ
ㅂㅈㅇ이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그건 당연히 호남에 대한거고 부산인천은 해당안되죠..호남은 환영, 다른덴 절대 안됨!
비꼴리가 있겠습니까 ㅎㅎ
이작가 말대로 어차피 언론은 뭘해도 이재명 대표 비판할거에요. 다 후보내고, 강대강으로 붙어서
영광, 곡성 민주당이 이기고 강화, 부산 지고 서울 교육감만 민주당이 이긴다면 크게 나쁠것 없다고 봐요.
민주당 전체 조직력을 말한걸꺼예요
조국당은 이번에 전부 후보를 내서 정의당 꼬라지로 내쳐져야
다음 대선에서 개짓거리 못할 겁니다.
동의합니다.
조국혁신당의 진짜 모습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네요.
저도 궁금.
선거비 보전 못받아서 빚으로 망하는 꼴을 보고 샆음
신장식이씨는 언제부터 저렇게 자신넘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Mbc 라디오 잘 된 후부터 강한 뽕이 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