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도

그냥 개인적 느낌입니다-- ㅋㅋ  저런상황이 없길 바라면서-

느낌이 완전 허무맹랑하니 듣는 소리겠죠? 정신나간걸로 하죠가 아니라 뭔 근거를 가지고 말을 하던가. 검찰이 성형한 문재인을 데뷔시킨다? 그리고 자기 죽게생긴 상황에서 문재인이 다른 누군가를 띄운다? 이게 뭔소린지ㅋㅋ

검찰이 10월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어제 한동훈이 연설하면서 -- 결과를 받아들이라고 한것도 -- 어느정도 지들이 알고 있으니 말한거겠죠-- 수사받는 문재인을 계속 기사내고 --민주진영 지지자에게  불쌍하게 보이게 작업을 할것같다는 얘기구 - 나중에는 문통까지 불쌍하게 만들지 말자하며 --- 문재인 동정쪽으로 여론을 밀고 나갈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입니다--- 개인적 생각을  팩트가지고 말할수는 없는거니깐요--  10월까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번 봅시다

이재명 대표 판결이 나오죠.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발새끼가 가진거 같은데, 그럼 지들이 재판부를 존나 압박해 이미 결과를 예측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한 상황이라는건데... 그런 개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ㅎㅎ 제가 정신나간걸로 하지요--- 

재출마가 불가능한 정치인이 "한번 더?" 이건 서구 정치권의 오랜 정치적 농담입니다. 오바마가 8년 다 하고 내려 즈음 연설에서도 "4년 더!" 이런 챈트가 나왔어요.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곤란합니다

검찰독재 야만의 시대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소에도 그런 농담을 하나요? 얼마나 기분이 좋으면 다시 출마할까요? 라는 말을 시민들에게 하죠? 그 자체만으로도 소름끼치는데.

아니, 님이 못들어보셨으면 이번에 아시면 되요. 법률상 불가능한데 "한번 더?" 이건 오~~~~~~래된 정치적 조크라고요.

그 조크 모르지 않습니다. 법률상 뭐가 불가능하다는거죠? 제가 국회의원은 법률상 가능하다고 썼는데요. 대통령이 아니라. 서구권 조크를 못들어봤으면 이제라도 알라는 건가요? ㅋ

상상이면 좋겠네요^^  어제 한동훈이 씨부린 얘기가 아무래도 맘에 걸려서요.  제 상상만으로 끝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김어준급 상상력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