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이전 까지만 해도, 요일 마다 재밌는 코너들 꽤 많았는데
최욱 이놈이 변희재를 등장시키고, 최근엔 주 2회나 출연시키면서 매불쇼 볼 게 확 줄어 버렸다.
시네마지옥 하나 빼고는 볼 게 없어짐.
변희재가 매불쇼 절반 이상 접수했다고 봐야 하지 않나.
최욱과 정영진이 죽 쑤어서 개 줬다는 말이 이 상황에 딱 맞다.
3년 전, 4년 전 배순탁의 음악캠프, 사랑은 러브 인생은 라이브 같은 게 변 같은 코너보다 훨씬 낫다.
최욱은 언젠가 피눈물을 흘릴 거다.
댓글 12
댓글쓰기저도요...
전 꾸준히 보긴 하는데 변희재 나오면 되게 껄끄럽네요
변희재 출연과 거의 동시에 다른 요일 코너들이 색깔을 잃었죠. 게스트도 재미 없어졌고요. 변희재 재미도 없고 배울 것도 들어 줄 얘기도 없는 인물을 다른 게스트랑 섞어 내보내니 다른 게스트도 다 변 급으로 추락.
변가놈 극혐. 시네마 지옥만 봄. 그것도 아는 콘텐르 나왔을 때만. 요즘은 최욱 정영진의 웃다가 1일 정주행 중 겁나 웃김
저도 변씨 나오는 수요일은 그냥 패스, 금요일은 시네마 지옥만 봅니다..
저도 수 금은 패스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예전엔 거의 매일 봤는데 이젠 유작가님 나올때만 보는매불쇼
매불쇼 애청자로서 변희재가 채널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되면 안부르겠다고 했으니 두고 보겠음
변희재도 그렇지만 저는 평론가 같지도 않은 최광희 때문에 시네마지옥도 거른지 오래되었습니다.
중국 디즈니랜드가 길바닥에 똥오줌 싸서 문 닫을 위기라는데
거기도 일자리 창출이 잘 되고 있겠군요.
화장실을 충분히 만들지 않은 국가에 대한 항의로 길에서 싸는거 였네요.
중국인의 시민의식이란.. ㅋ
변희재 문제만 제외하면 그래도 최욱만큼 영향력 있으면서 레거시 언론에서 안다루는 문제들 파고드는 스피커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