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라고 63%가 저를 지지했다."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정치는 국민의 뜻에 따르는 것이 대의입니다. 국민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그것이 정치의 근본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의 선택의 무게를 잘 이해하시고 존중하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또 하나 기대되는 것은 "내가 내는 대안만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다.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옳은 태도입니다.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는 겸손일 수도 있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일 수도 있고 대안을 찾아내기 위한 능력일 수 있습니다. 오늘 어렵게 마련된 이 자리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기대와 희망을 만들고 또 새로운 정치의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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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정말 멋진 대표님의 말씀!
내 인생에도 큰 교훈이 되는...
(좀 알아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