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전세사기 특별법 같은 민생 법안 처리가 됐습니다. 숨통이 좀 트였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말씀하신 것처럼 양보하고 타협하는 정치를 복원해야하고 가급적이면 차이를 더 내기보다는 공통점, 같은 점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같은 점들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가 대선이든 지방선거, 총선이든 무수히 많은 공약들을 합니다. 그중에 여야 간 공통 공약이 있습니다. 이 공통 공약들을 합의해서 처리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가 계속 제안했는데 지금까지는 진척이 없습니다.
다행히 한 대표께서 조금 전에 합의되고 공감대 있는 일들을 처리하자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아예 공통 공약 처리를 위한 협의 기구 등을 만들어서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공통 공약을 처리해가길 기대합니다.
댓글 1
댓글쓰기공통공약 처리...가 어렵겠지만
대표님 말씀처럼
조금씩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방향으로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