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김종민은 서울대 국문과 나온 기자출신으로서

- 내일신문(정치부)

- 시사저널 1999

나름 노무현정부 대변인으로 이미지 좋은 출발을 하였슴.

조국 변호하고 검찰개혁 운운하면서 개혁전사 이미지로 민주당 최고의원이 되었으며

차기 대권후보 1위 이낙연이 대세가 되자  바로 낚지파로 노선을 바꿈. 이 선택이 자기 정치인생 최고의 실수였음.

대세에따라 정치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간신스타일..  이재명이 대세가 될줄은 상상도 못햇을것임. 

추미애 법무부장관시절 스스로 그만두려했던 검사하나를 두둔하려 검찰개혁을 외치던놈이 추장관에게 구명전화까지 한 멍청함.

  - 이 검사놈은 굥의 신임을 얻으려 추장관을 성토하다가 스스로 사직서 낸 후, 바로 생각바꿔 김종민에게 사직서 반려 로비 넣은 또라이

낚지파로서 수박들과 이재명 대표 구속가결 쿠데타를 일으켜 이대표무력화를 시도했으나 무위로 끝남

향후 총선에서 의원으로의 연임 가능성이 줄어들자.. 수박파 모지리들과  탈당 

무소속으로 세종시로 총천출마 하였으나 당선 가능성 제로인 상태였고...

이후 세종시 민주당후보의 결격사유로  후보 안내면서 어부지리로 당선된 희대의 행운가

 - 아마도 논산에서 2선한놈이 자기  지지층 버리고 세종으로 갔다는것은, 민주당후보의 결격사유를 미리 알고 선택한 전략일수도 있음. 잔머리가 아주 비상한놈임.

   - 기자계쪽이나 검찰쪽에도 정보제공자가 있어 소스를 받았을것으로 보임.

당선후 해로운 미래로 합류하였으나 돌아가는 분위기 바로 파악하고.. 정치인생이 꼬일것으로 판단하여  잽싸게 도망나온것임

앞으로는 민주당으로 리턴위해 온갖 잔머리를 굴릴것으로 에상되나...  (이대표 구속하라고 가결해준 개수박 인간 쓰레기가 어딜 감히...)

여의치 않을경우 조국혁신당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음(자칭 조국수호무사)

항간에는 모지리 몇명이 합쳐 신당을 창당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지만..  결국은 반성하는 이미지를 만들며 민주당 복당을 간절하게 구걸할것임.

어찌됐든..  이미 비루한 정치인으로 낙인이찍혀 본인의 정치생명은 3선으로  끝날것으로 보임.

희대의 명짤을 만든 모지리   feat. 김정호

화려한 이력. 고뇌의 흔적이 보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