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는 CNN과의 인터뷰와 대중연설을 통해 바이든 정부의 대외정책 (여기선 이스라엘 에 대한) 노선의 유지를 강하게 표현 했습니다. 

이건 결국 미국 민주당의 기존 아태전략의 유지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 됩니다. 

https://www.commondreams.org/opinion/harris-refuses-to-change-course-on-us-complicity-with-israel-s-genocide-in-gaza

https://www.middleeasteye.net/opinion/kamala-harris-speech-killed-any-hope-she-would-end-gaza-genocide

미국 민주당의 외교와 국제관계 전략에서 이스라엘 에 의한 중동 지역의 통제는 결국은 러시아에 대한 지속적인 견제를 의미 하기에,

동아시아 에서 중국 과 러시아 견제를 위한, 일본에 의한 동아시아 통제라는 전략을  고수 할 것 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제이크 설리번 이 중국을 방문해서 대만문제를 주로 이야기 한다는 것은, 

필리핀의 재식민지-군사기지화를 성공하고, 동남아시아 정치지도를 재편하고 있는 미국이 

이제는 대만을 중심으로한 중국견제로 부터, 그 전략적 방향을 바꾼다는것 을 의미 할 수도 있겠습니다. 

https://www.aljazeera.com/news/2024/8/29/biden-adviser-sullivan-holds-rare-talks-with-top-chinese-army-official 

아마 대만을 더이상 건드리지 않는 대신, 필리핀과 중국사이의 영해문제를 해결하기 바라는 거 같습니다. 

그럼으로 미국과 연방세력 (일본,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의 해군이 동아시아 의 중심해역에 대한 통제력을 높일수 있도록 만들려는, 그런 의도 로 읽힙니다. 

이러한 전략은 결국은 일본의 해상 통제능력 강화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된 문제이기 때문에, 

해리스와 미국 민주당의 경우, 한국 에서 윤석열이 집권기간 중 독도를 통해 일본의 영해권을 늘려주고, 그 영향력과 군사적 개입의 편이성을 높임으로,

일본이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면서, 동아시아 통제에 대한 기본적인 작업을 끝내고 싶어할 것 으로 읽혀집니다.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매국노 부역자들의 대대적인 친일열풍이 우연은 절대 아닐것 이라는 생각 이 듭니다. 

월스트릿을 통해서, 일본의 미국채권 소유와 거기에 관련된 어마어마한  이권에 단단히 묶여,

일본의 간사함과 진주만의 교훈을 까맣게 잊고 있는 듯한 미국 민주당의 멍청함과 잔인함,

그리고 진보와 보수를 아울러, 해리스에 대한 무비판 적 지지자 들로 가득한 한국을 보면 갑갑하다가도, 

이재명의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을 통해 진정한 개혁을 이루고,

강대국의 정치적 영향에서 보다 자유롭고, 자주적인 나라를 만들고 싶어하는 지지자 분들을 보면서 힘을 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