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생체실험이요

731 부대로 불리는 Unit 731

공인된 역사적 사실이고 피해자 스펙트럼이 민간인부터 전쟁포로까지 다양한 피해자들이 기록됨.

민간인 중엔 여성, 영유아 까지 포함.

당시 강제징용, 징병된 조선인들과 만주에 강제 이주된 조선인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마루타"라고 부르는 그 이름은

당시 731부대의 프로젝트 코드네임.

731부대가 저지른 만행을 큰 카테고리로 나누면

1. 동상 실험

• 목적: 저온 환경에서 인체의 반응을 연구.
• 내용: 포로의 팔다리를 얼린 후 해동 과정을 관찰하거나 팔다리가 완전히 얼 때까지 방치한 후 절단하여 인체 반응을 기록. 이를 통해 일본군이 추운 지역에서 전투할 때 동상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모색.

2.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 실험

• 목적: 생물학적 무기 개발과 전염병 연구.
• 내용: 페스트, 탄저병, 콜레라, 장티푸스 등 여러 치명적인 병원균을 사람들에게 주입하고 질병의 진행 과정을 관찰. 이로 인해 수많은 피실험자들이 고통스럽게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3. 생체 해부 실험

• 목적: 질병의 진행 과정과 인체 내부 기관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연구.
• 내용: 살아있는 사람을 마취 없이 해부하여 병의 진행 상황을 직접 관찰. 이는 주로 전염병, 세균 감염 환자들에게 시행되었으며, 인체 내부 기관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분석했습니다.

4. 화학 무기 실험

• 목적: 화학 무기의 효과와 인체에 대한 반응을 연구.
• 내용: 독가스와 같은 화학 물질을 피실험자들에게 노출시켜 독성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특히 독가스나 화학 물질이 인체에 끼치는 장기적 영향과 치사량 등을 조사.

5. 혈액 교환 실험

• 목적: 혈액 교환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 내용: 사람과 동물 간의 혈액을 교환하거나, 대량의 혈액을 빼내고 다른 물질로 대체하는 실험을 진행. 이를 통해 혈액 손실 시 생존 가능성과 교환 가능한 대체 물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6. 폭발 및 물리적 손상 실험

• 목적: 인체의 물리적 내구성과 폭발로 인한 손상 정도를 연구.
• 내용: 포로들을 폭탄이나 폭발물 근처에 묶어두고, 폭발 시 그들이 입는 손상 정도를 관찰. 이를 통해 일본군의 무기의 효율성을 연구하려 했습니다.

7. 고압 및 감압 실험

• 목적: 극한의 기압 변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 내용: 피실험자들을 고압 또는 저압 환경에 노출시켜 그들이 생존할 수 있는 한계를 파악. 기압 변동이 인체의 장기와 혈액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8. 방사능 및 X선 실험

• 목적: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 내용: 피실험자들을 높은 방사능이나 X선에 노출시키고, 방사선의 장기적인 영향과 유전적 변형, 조직 손상을 관찰.

9. 물리적 고문 실험

• 목적: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 반응 연구.
• 내용: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가하여 신체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연구. 예를 들어 사지를 결박하거나, 인체를 물리적으로 찢거나 꺾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고문이 이루어졌습니다.

10. 영양실조 실험

• 목적: 극한의 영양 부족 상태에서 인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연구.
• 내용: 피실험자들에게 영양이 부족한 상태를 인위적으로 유도하여, 인체가 어떻게 저항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는지 연구.

11. 임신 및 성병 실험

• 목적: 성병의 영향과 출산 과정에 대한 연구.
• 내용: 피실험자에게 고의적으로 성병을 감염시키거나 임신을 유도한 후, 성병이 출산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훨씬 다양한 짓들을 강행했는데

대부분 황당하고 잔인한 짓들이라 서술은 생략..

세계대전 종전 후 실시된 조사와 생존자들의 증언 그리고 소련의 하바로프스크 재판 등을 통해 밝혀진

피해자 규모와 만행들이 일부 밝혀지긴 했지만 대부분 군사기밀로 분류돼 대중에 알려진게 적다고 함...

아이러니 한게 731 부대의 생체실험 데이터는 미군이 가져갔고

이후 의학 발전에 지분이 있다는 얘기가...

반일종족주의? 씨발 기분 좆같네

진짜 좆같지 않습니까?